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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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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맛있게 먹은 초밥과 참치 라멘, 홍콩맛집 토토야 스시 지난 홍콩 여행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었다고 생각되는 곳... 홍콩에서 스시를 먹게 될 줄은 몰랐는데, 홍콩에서 스시도 괜찮더라구요. 이케아와 토이자러스 쇼핑을 마치고, 토이자러스가 있는 윈저하우스의 4층에 있는 토토야를 방문했습니다. 밤 9시 30분.. 저녁식사라고 하기는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 이 때도 웨이팅이....하아..... 홍콩 사람들은 저녁식사 시간.. 모 그런게 딱히 정해지지 않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언제나 식당이 붐비는 특이한 동네 ㅋㅋ 토토야 스시를 생각하는 .... 찻잔이네요.. 토리아에즈...비루.... 일단 맥주 달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임신중이었기 때문에 혼자만.... 아사히 캔맥주 HKD20.. 아..싸다...우리나라 편의점보다 싸다니 ㅠㅠ 맥주 먼저 달라고 말한거 빼고는 말..
싱가포르의 예쁘고, 고급스러운 쿠키 전문점. 쿠키 뮤지엄 지난 싱가포르 여행 중 마지막날... 현금은 없고 카드만 있었던 절박했던 상황... 모든것을 포기하고 공항근처가서 인터넷이나 할까 했는데, 10일간의 여행 중 유일하게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해 사진을 찍기 위해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얼굴 벌게져서..미친듯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니.. 왜 이렇게 여행해야하나 슬퍼졌기 때문에 스스로 위로를 해줘야 겠다는 생각에, 쿠키 뮤지엄을 찾았습니다. 첫번쨰 싱가포르 여행때 마리나베이 샌즈호텔에 올라보고.. 묘하게 생긴 동그란 건물과 꽃잎 같은 건물이 모하는 애들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면서 쿠키뮤지엄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두리안 처럼 생겼다고... 두리안 건물이라고도 불린다는데.. 일반 여행객의 입장에서 굳이 갈 필요는 없지만... 정말 쿠키를 좋아하거나 차..
120년 역사의 건물안에서 맛본 금붕어 딤섬, 홍콩맛집 오보 로그 OVO Logue 현대적인 고층 빌딩이 가득한 홍콩이지만, 곳곳에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건물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건물에 인기 레스토랑이 있기도 합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중 하나인 오보 로그에 찾았습니다. 완차이의 거리 풍경.. 하얀색 건물은 120년전에 전당포로 사용되던 건물이었고, 지금은 홍콩 정부가 지정해 보존하는데, 1층은 오보로그라는 중국레스토랑, 2층과 3층은 더 폰이라는 영국식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오보 스튜디오... 하이 콘셉트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자인 그룹인데.. 이곳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오보로그는 스튜디오 바로 옆... 홍콩맛집으로 유명한 오보로그의 풍경..오랜된게 느껴지죠? 실내 풍경은 이런 모습.. 아주 깜깜해요.. 블랙 컨셉의 모던 차이나풍 인테리어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수영장, 홍콩 리츠칼튼 호텔의 수영장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인 홍콩의 리츠 칼튼 호텔.. 리츠칼튼 홍콩의 118층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수영장이 있습니다. 물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레스토랑도 있구요 ㅋ (흠.. 당연한거죠? ㅋ)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바로 밖으로 나가야 했던 슬픈 일정..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와서 바로 118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올라가도 불편함이 없는 것은 확실한 라커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바로 .. 자기만의 비밀번호를 만들어 사용하는 스마트한 라커~ 라커를 열면.. 이렇게 슬리퍼, 수건, 비닐팩이 있습니다. 리츠칼튼 호텔의 오리지널 슬리퍼.. 참 예뻐요^^ 옷을 갈아입고..수영장으로 가는 길.. 사우나 시설도 있어요~ 후끈후끈한 홍콩에서 하는 사우나... 역시 후끈 ㅋㅋ 사우나 풍경은 이..
아테네 여행의 필수코스, 신들의 아크로폴리스 아크로폴리스.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폴리스)의 중심에는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성을 세웠는데 이를 아크로폴리스라고 합니다. 아크로폴리스라는 것은 그리스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을만큼 수가 많은데, 지금은 흔히 아크로폴리스하면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말할 만큼 아테네의 상징이며, 그리스의 상징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아테네의 아크로 폴리스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1. 지하철 아크로폴리스 역에서 내려서 걸어갈 수도 있고. 2. 신들이 사는 거리라고 불리는 플라카 지역에서 갈 수도 있습니다. 플라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아테네 여행의 필수 코스, 모나스티라키 광장과 플라카 전.. 플라카 지역에서 헤매다 아크로폴리스 역을 찾았네요.. 역 주변에도 음식점,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역 바로 옆..
홍콩여행에서 찾은 오타쿠 성지. 남자를 위한 홍콩여행~ 여행.. 취재를 가기전 충분한 사전조사를 한다고 하지만.. 언제나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감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숨겨진 명소를 찾았을 때의 짜릿함은 힘든 취재 일정도 잊게 해줍니다. 지난 홍콩 여행 중 발견한 곳은 야우마테이의 인스포인트라는 곳이었습니다. 야우마테이... 몽콕과 침사추이의 중간에 있는 곳인데.. 재래시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재래시장 외에 몬가 더 있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홍콩여행을 가기전 사전조사를 해서 찾아낸 것이 이소룡의 팬클럽.. 이었습니다. 이소룡 팬클럽을 찾아가는 길.. 이런 염장 커플을 만났네요.. 야야.. 대낮에.. 길거리에서 .. ㅠㅠ 커플들의 염장을 지나쳐서 도착한 인스포인트~ 사전조사를 했던 것에 비해서는 조금 실망스러운 이소룡의 팬클럽... 모..그래도 제법 많은..
호텔요금의 반값으로 예약한 싱가폴 호텔, 그랜드 머큐어 록시 호텔 지난 싱가폴 여행 때 이용한 숙소 중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예약한 곳이 그랜드 머큐어 록시 호텔이었습니다. 프라이스 라인을 통해서 예약을 했는데, 프라이스 라인 예약 방법은 지난 포스팅 http://www.readygotour.com/879 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라이스라인에서 예약한 싱가폴 호텔 ... 그랜드 머큐어 록시 호텔로 가는길.. 이스트 코스트의 카통 지역에 있는 호텔인데.. 이 지역은 말레이시아 분위기가 물씬~ 비속을 달리는 택시 풍경.. 뒤돌아서 한장~ 파스텔톤 집들이 참 예쁜 동네에요.. 호텔 로비의 풍경은 이렇네요.. 호텔비가 비싼 싱가폴에서 1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이 정도의 호텔에서 잘 수 있었던 것은 역시 프라이스라인 호텔 역경매의 힘!! 호텔 역경매로 예약하면.. 프론트에서..
싱가폴 호텔 예약 반값에 하기. 프라이스라인 역경매 호텔 역경매 사이트로 호텔을 예약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미주쪽 호텔을 예약할때.. 특히 하와이, 뉴욕에 강세인것 같은데프라이스라인 호텔 역경매(호텔비딩)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싱가폴 지역에서 해봤습니다. 프라이스라인 호텔 역경매를 통해 예약을 하면 최대 60%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어느 호텔로 확정이 될지는 미리 알 수 없다는 것과, 예약 확정 후 취소가 안되는 것은 주의해야합니다. 프라이스라인 호텔 예약을 하기 위해...프라이스 라인 홈페이지 http://www.priceline.com 로 이동해 봅니다. 회원 가입을 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가입하는게 이메일, 이름만 적는 초 간단 양식이니 가입해두는게 좋습니다.  htt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