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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상/레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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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준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방법! 홍콩여행가이드북 랄랄라 홍콩~ 여행준비... 해외여행경험이 많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지만..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거나, 동반자가 아닌 자기가 준비를 해야한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럼.. 홍콩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홍콩여행준비 하는 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준비를 시작하기 위해.. 우선 근처의 서점을 찾아갑니다. 교보, 영풍, 반디.. 등등 도서검색에.. 키워드를 홍콩으로 넣어봅니다. 랄랄라 홍콩이 2월5일 출간.. 오늘이네요^^ 랄랄라 홍콩의 위치를 확인하고 찾으러 갑니다~~ 밝은 노란색 표지의 랄랄라~ 다른 가이드북들보다 조금 작아 들고 다니기도 편하지요 ㅋㅋ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10% 이상 할인을 받을 수도 있지만.. 책은 역시 서점에서 눈으로 확인해보고 사는 것이 좋죠. 디자..
여행블로거,여행사직원,여행작가 레디꼬(정태관)이 그동안 쓴 여행가이드북 소개 안녕하세요 레디꼬, 정태관입니다^^ 간단히 저를 소개하자면... 여행블로그를 운영하고, 여행 가이드북을 쓰는 사람입니다. 제가 쓴 책들을 이야기 하기 전에 , 제가 생각하는 여행이 어떤건지 살짝 이야기를 할께요. 대학교 전공이 관광경영학이었고, 4년간 학교에서 맨날 술마시고 놀기만 했지만 1학년 1학기 관광학개론 첫 수업때 관광산업은 무공해에 부가가치도 높고,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즐겁게 해준다는 것만큼은 4년 동안 잊지 않고, 여행이라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졸업후 여행사에서 근무하면서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는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조금 더 쉽고, 조금 더 재미있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기본 업무외에 여행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었던..
홍콩여행 가이드북 "랄랄라 홍콩"이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ㅋ 블로그에 몇번인가 취재한다 어쩐다 글을 올렸던 것 같은데 드디어 홍콩 여행 가이드북이 출간되었습니다. 기존에 책을 출간했던 출판사가 아니라 다른 출판사였기 때문에..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함께 작업해주신 모든 분들이 신경을 많이 써줘서 책도 예쁘게 잘 나오고.. 책 쓰면서 부족했던 사진, 원고 부분을 여러 블로거 분들이 도와주셔서 저랑 공동저자들이 취재한것만으로는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인쇄소에서 막 나왔기 때문에 아마도 며칠후에나 서점에서 볼 수 있을것 같은데....이번에 출간된 홍콩 가이드북은... 랄랄라 홍콩은 기존 가이드북 보다 약간 작은 판형입니다. 손이 작은 여성들이 들고 다닐때 조금이라도 더 편했으면 하는 바램이 담긴 사이즈입니다^^ 판형이 작..
무대울렁증을 이겨내고 호주 퀸즈랜드주 여행설명회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행설명회... 약 7년간 여행사에 다니면서... 회사에 찾아와서 설명을 듣고 가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꺼라... 손님들을 꼬셔서(?) 회사에서 한두명씩 여행 설명회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친해진 손님들은 여행을 다녀오면서 예쁜 사진도 보내주고, 제가 잘못알고 있던 것들도 바로 잡아주시고.. 덕분에 제가 짧은 기간동안 몇권의 가이드북을 쓸 수 있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회사 다니면서 정말 수도 없이 했던 여행설명이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기도 한데... 퀸즈랜드 관광청 실장님이 "퀸즈랜드주 호주의 최고를 발견하다." 프로모션 이벤트로 200여명의 학생 앞에서 여행 설명을 하자는 이야기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엄청난 수다쟁이이기 때문에 제가 무대공포증이 있는것을 아는 사..
그리스 산토리니 가이드북을 출간했습니다. 카페드유럽 그리스(산토리니, 미코노스, 아테네) 311일본 지진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제가 쓴 책 4권중 3권이 일본 ㅠㅜ) 그리스 여행을 다녀와서 책을 써보자는 의뢰가 들어와써 바람도 쐴겸 그리스에 다녀왔습니다. 기분전환을 위해 간 여행이었지만 취재라는 미션 때문에 결국.. 매일 4시간씩 자면서, 하루에 5끼씩 먹고... 선크림 안발라서 얼굴 껍질 벗겨지고...ㅠㅜ 눈물의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만든 레디꼬투어의 야심작.... 그리스 가이드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은 카페드 유럽 그리스... 그리스 가이드북 입니다. 하지만 배낭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이 아니라, 단기 에어텔, 허니문 등의 짧은 일정을 위한 미니 가이드북입니다. 그리스의 대표적인 여행지 아테네, 산토리니, 미코노스... 단 세개의 지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가 다녀온건 불과 10일..
그리스의 세계문화유산과 술 이야기, 하이트진로 웹진 하이트진로의 웹진 '우리곁에'에 보낸 세번째 원고.. 그리스 세계문화유산과 술 이야기가 등록되었습니다. http://webzine.hite-jinro.com/ 에 들어가셔서 볼 수 있구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사실...그리스 여행을 다녀오기는 했지만 불과 8일..ㅠㅜ 그리스의 모든 것을 보기는 조금 부족한 시간이었고, 취재의 목적이 허니무너들을 위한 여행지 소개였던지라.. 세계문화유산과 관련된 곳은 아테네 시내.. 정도 밖에 못갔어요 ㅠㅜ 취재 준비를 하면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지만, 허니문 컨셉이랑은 어울리지 않고 시간도 부족했기 떄문에 못갔어요 ㅠㅜ 어쩐지 라퓨타도 생각나는 메테오라 내용은 블루여행사의 김지훈 과장님께 받았어요 ㅋㅋㅋ 제가 여행업계에 들어오는데 가장큰 영향을 주신 분이시죠.. 끝..
호주의 세계문화유산과 술 이야기, 하이트진로 웹진 지난 달 마카오와 마카오의 와인 이야기를 '하이트진로'의 웹진에 올렸었는데.. 이번달은 호주의 맥주 이야기에 관해 썼습니다. 요즘은 술을 많이는 마시지 않지만 어쨋거나 술을 좋아하는 저에게 가장 재밌있는 원고 기고라고나 할까..ㅋㅋ 하이트진로의 웹진 "우리곁에"는 http://webzine.hite-jinro.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럽 자유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친구들이 맨날.. 찬란한 대륙 유럽..어쩌고 하는데.. 진정 신비롭고 찬란한 곳은 호주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쪽수에 밀려서 ㅠㅜ ) 그리고 호주관광 슬로건이었던 So, Where the bloody hell are you? 는 정말 멋진 말인것 같습니다. 총리가 살짝 슬랭스러운 말을 공식광고에서 할 수 있는 호주인들의 여유로움이 부..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과 술 이야기, 하이트진로 웹진 하이트 진로의 웹진 '우리곁에' http://webzine.hite-jinro.com/ 에 마카오 이야기를 썼습니다. 중국과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마카오... 너무 재밌게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술과 여행을 좋아하는 제게 딱 어울리는 웹진 이었다는^^ 느림의 미학.. 마카오 여행은 어쩐지 여유로운 기분.. 사실 조금 실망할 수도 있는 세계문화유산들이기는 하지만..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몇곳의 세계문화유산들은 정말 볼만 합니다. 전부 다를 보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시내 구경을 하면서 볼 수 있는 몇개만 보길 추천... 하이트 진로의 웹진 답게.. 술 이야기가 빠지면 안되겠죠? 술에 관한 이야기는 좀더 길게도 쓸 수 있고.. 실제로 마카오 맥주에 관한 내용도 원고에 있었지만 편집당했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