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일본 (36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 여행 추천 호텔, 카후 리조트 후차쿠 콘도 호텔 객실 소개 이미 오키나와를 여러번 다녀왔기 때문에 얼마전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은 조금은 다른 컨셉으로, 쉬는 여행이었습니다. 관광 일정은 최소로 하는 휴양형 여행이었기 때문에숙소 선택을 아주 신중하게 했는데,우리나라, 중국 여행객은 별로 없고일본인 재방문 손님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카후 리조트 후차쿠 콘도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호텔, 콘도, 아넥스(별관)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카후 리조트는일본인 재방문 고객이 많은 곳인만큼훌륭한 서비스를 자랑하고 이곳에 있다보면 왜 재방문객이 많은지느낄 수 있습니다. 한여름의 오키나와 여행많이 덥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생각보다 시원했고, 종종 스콜 처럼 내린 소나기와소나기가 지나간 후의 시원함 덕분에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오키나와의 풍경최근 일본 ..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라스 타고 떠난 후쿠오카, 유후인 2박3일 여행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여행가이드북 저자, 여행사 직원인 레디꼬입니다.지난 6월부터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명은 '여행설명충'블로그 닉네임과 동일한 '레디꼬'로 하려고 했는데, 영상 업로드 전 친구들에게 보여주니노잼이다. 설명만 많다. 설명충이냐? 이런 얘기를 해서.... 설명 많은 여행 영상이란 것을 알고 영상보라는 생각에 '여행설명충'으로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가면 제 소개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영상으로 올린 내용이지만,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bDsFo5A9xCc 지난주에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기 프롤로그 영상입니다.금토일 2박3일동안 후쿠오카와 유후인을 보고 왔어요. 토일, 1박2일로 여행을 예약한 친구들과 .. 배틀트립 교토편에서 소개된 인기 여행선물 슈가버터 샌드트리와 도쿄 바나나 요즘 재미있게 보는 예능 프로그램인 배틀트립 특히 일본여행지 소개가 많이 나와서 재밌어요. 지난 주 교토편을 보며서는 제가 가보지 못한 곳도 보면서 오랜만에 여행의 꿈을 꾸고 있는데... 마지막에 나온 슈가버터샌드트리 3가지 맛이나 있는지는 몰랐네요 오래전에 먹어보고 한동안 못먹었는데 새로운 맛이 생긴건지... 너무 궁금해서 마침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지인분께 부탁해서 며칠전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슈가버터 샌드트리 콜렉션! 기본 맛 6개와 말차맛 3개, 솔트 캬라멜맛 3개가 들어있습니다. 기본 제품 외에는 스페셜 에디션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첫번째줄(?)은 슈가버터 샌드트리 기본맛밑에줄은 녹색은 말차, 갈색은 솔트 캬라멜 초코릿 되겠습니다. 순서대로 말차, 기본, 초코릿 이에요. 맛은 배틀트.. 돈키호테 디지털 할인쿠폰, 이제 프린트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정태관입니다. 쇼핑을 즐기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일본 전국에 체인점을 갖고 있는 대형 할인마트 체인인 돈키호테에서 디지털 할인 쿠폰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온라인투어의 프린트용 할인쿠폰도 유효기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굳이 프린트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핸드폰을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돈키호테 디지털 할인쿠폰의 혜택은 구매금액 10,000엔→500엔 할인, 30,000엔→2,000엔 할인 외국인만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으로, 돈키호테 멤버쉽 회원가격으로 쇼핑을 할 수도 있고 세금 제외 구매 금액이 10,000엔 이상이라면 8%의 소비세 면세 혜택도 있습니다. (2019.5.16 이후 5,000엔 구매시 할인 쿠폰 제외) 면세는 결제 후 별도의 카운터에 가서 처리하는 등.. 오키나와 라이딩 투어 2일째, 아메리칸 빌리지 - 요미탄 도자기 마을 - 잔파 미사키(곶) 오키나와 라이딩 두번째날~아메리카 빌리지에서 출발, 숙소가 있는 중부의 온나손까지 가는 약 60km 코스입니다. 관광지 방문없이 바로 58번 국도로 가면 45km 정도로 단축할 수도 있지만,해외 자전거 여행이 자전거만 타는거 아니자나요. 관광도 해야죠~ 아메리카 빌리지의 환영 간판과 함께 기념 촬영~ 첫번째 목적지는 요미탄 도자기 마을입니다.이곳의 흙과 물이 좋아 일본의 도자기 인간문화재가 이곳에 터를 잡으면서많은 장인들이 따라왔고, 마을 곳곳에 가마터와 도예품 판매점이 가득해졌습니다. 좁은 골목길로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조금 헤멜 수도 있습니다. 도자기 판매도 하고 있는데, 차마 살 수가 없었네요 ㅋ 도자기 마을 답게 각 상점마다 개성있게 구운 도자기 시사 전통 가마에서 단체 사진 찰칵~ 다음 목적지는.. 쿠바 현지인들과의 피크닉. 바라코아 가족여행 바라코아 여행이 가장 즐거운 기억으로 남는 이유 저는 원래 여행을 다니면서 현지인들과 만나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현지의 누군가에게 기억을 남기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다시 보기 힘든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는 잠시 여행하고 떠날 사람인데, 남겨진 사람은 계속 그곳에 생활을 해야하는 사람 떠난 사람보다 남겨진 사람에게 잊혀지기 어려운... 남겨진 사람들에게 어떠한 기억, 추억을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여행지로서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은 마음인데 이 이야기는 짧게 이야기 하기는 힘들거 같으니 일단 패스~ 아무튼 그런 제가 현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해외여행을 하고 10년이 훨씬 넘은 오랜 기간 동안 손에 꼽을만한 일이네요. 전날 자전거 투어를 .. 자전거 호텔 객실 보관 후 아메리카 빌리지 저녁식사 아메리카 빌리지의 벳셀 호텔 캄파냐오키나와 자전거 여행의 첫번째날 숙소였습니다. 비즈니스급 호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예약 하면서 가격이 조금 높아서 이거 모지...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객실에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다는 것. 자전거를 갖고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을 보면 자전거가 300~500만원은 넘는데대부분의 호텔이 객실에 자전거를 갖고 갈 수 없어, 왠지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벳셀호텔 캄파냐는 객실 보관 OK저는 가이드라서 혼자 방을 썼는데 3인실을 사용한 분들은 베란다에 자전거를 보관했습니다.제 방도 베란다가 넓었지만 혼자 쓰니 머.. 2016년 11월에 오픈한 별관의 깔끔한 객실 예약하면서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고민했는데 만족. 욕실도 깔끔하.. 바라코아 산책, 쿠바 슈퍼마켓 물가, 카사에서 저녁식사 바라코아 산책 두번째 이야기.작은 동네라서 포스팅 하나로도 충분할듯 하지만슈퍼마켓 물가를 소개하기 위해 두번에 나눠서 포스팅을 하네요~ 중심지에서 한블럭만 떨어져도 이렇게 시골스러운 풍경이 가득한 바라코아파란 올드카와 파란 비씨 자전거 쿠바는 공원이 참 많습니다. 공원이 많기는 한데, 저 공원은 햇살 가득해서공원 옆 그늘에 사람들이 모여서 쉬고 있네요. 어쨋든 저 공원은 호세 마르티 동상이 있는 공원쿠바여행을 하다보면 어느 도시에서나 호세 마르티, 세스페데스 공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언젠가 진지하게 한번 할께요. 미제 스쿨버스를 그냥 버스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동네 어슬렁 거리다 발견한 슈퍼마켓 겸 생필품 판매하는 곳 수입 맥주가 1.2 CUC입니다. 엄청 싸요. 하지만 쿠.. 이전 1 2 3 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