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고층 빌딩이 가득한 홍콩이지만, 곳곳에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건물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건물에 인기 레스토랑이 있기도 합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중 하나인 오보 로그에 찾았습니다.
완차이의 거리 풍경.. 하얀색 건물은 120년전에 전당포로 사용되던 건물이었고,
지금은 홍콩 정부가 지정해 보존하는데,
1층은 오보로그라는 중국레스토랑, 2층과 3층은 더 폰이라는 영국식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오보 스튜디오...
하이 콘셉트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자인 그룹인데.. 이곳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오보로그는 스튜디오 바로 옆...
홍콩맛집으로 유명한 오보로그의 풍경..오랜된게 느껴지죠?
실내 풍경은 이런 모습.. 아주 깜깜해요..
블랙 컨셉의 모던 차이나풍 인테리어라고나 할까....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아봅니다. 언제나 쓸쓸한 혼자만의 셋팅...
점심시간이 한참지난 3시 정도였기 때문에 한가하네요..
나름 룸 같은 곳도 있고, 분위기 좋습니다.
바의 모습..저녁에 간단히 술한잔 하러 들르기도 좋아보이네요.
자리에서 본 풍경...
차가 나오고...
물론 차도 주문을 해야 합니다.. 불사조 우롱차 HK$15
요즘들어...여행하면서 메모를 안하고 사진으로 모든 기억을 되돌리려 하기 때문에..
음식 제목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ㅋㅋ
금붕어 딤섬 HK$ 35...
금붕어 뒷모습은 이런모습.. 실은.. 서버 분이 자리에 던지듯 주고 간 모습이 이 모습입니다. ㅋㅋㅋ
금붕어 딤섬과 홍콩맛집 오보로그의 풍경을 함께~~
맛보기전 마지막 사진... 밝은 배경으로.. 찍어봤어요..
흑흑... 대가리를 베어먹은 모습입니다... 금붕어 딤섬이지만 속은 새우살로 꽉차있어요 ㅋㅋ
다음은 소고기 어쩌고.. 3피스에 HK$42... 배를 채우기 위해 주문했지만..망했어요.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제가 조금 싫어하는 중국음식의 향이 스멜스멜....
차와 딤섬 두개를 먹고 낸 돈은... HK$101....
분위기가 좋았고, 딤섬 먹고 차를 마시며 잠시 룰루랄라 했으니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1년 베스트 레스토랑.. 홍콩 맛집 오보 로그...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지만, 워낙 유명한 건물에 있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서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여행객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는 딤섬 애프터눈티 셋트..
제가 먹은것의 두배 넘게 먹을 수 있으면서 가격은 HK$98 입니다...
100년도 넘은 역사적인 건물에 있는 홍콩맛집 "오보로그와 더폰"은 랄랄라 홍콩 가이드북의 218페이지와 219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건물에 인기 레스토랑이 있기도 합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중 하나인 오보 로그에 찾았습니다.
완차이의 거리 풍경.. 하얀색 건물은 120년전에 전당포로 사용되던 건물이었고,
지금은 홍콩 정부가 지정해 보존하는데,
1층은 오보로그라는 중국레스토랑, 2층과 3층은 더 폰이라는 영국식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오보 스튜디오...
하이 콘셉트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자인 그룹인데.. 이곳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오보로그는 스튜디오 바로 옆...
홍콩맛집으로 유명한 오보로그의 풍경..오랜된게 느껴지죠?
실내 풍경은 이런 모습.. 아주 깜깜해요..
블랙 컨셉의 모던 차이나풍 인테리어라고나 할까....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아봅니다. 언제나 쓸쓸한 혼자만의 셋팅...
점심시간이 한참지난 3시 정도였기 때문에 한가하네요..
나름 룸 같은 곳도 있고, 분위기 좋습니다.
바의 모습..저녁에 간단히 술한잔 하러 들르기도 좋아보이네요.
자리에서 본 풍경...
차가 나오고...
물론 차도 주문을 해야 합니다.. 불사조 우롱차 HK$15
요즘들어...여행하면서 메모를 안하고 사진으로 모든 기억을 되돌리려 하기 때문에..
음식 제목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ㅋㅋ
금붕어 딤섬 HK$ 35...
금붕어 뒷모습은 이런모습.. 실은.. 서버 분이 자리에 던지듯 주고 간 모습이 이 모습입니다. ㅋㅋㅋ
금붕어 딤섬과 홍콩맛집 오보로그의 풍경을 함께~~
맛보기전 마지막 사진... 밝은 배경으로.. 찍어봤어요..
흑흑... 대가리를 베어먹은 모습입니다... 금붕어 딤섬이지만 속은 새우살로 꽉차있어요 ㅋㅋ
다음은 소고기 어쩌고.. 3피스에 HK$42... 배를 채우기 위해 주문했지만..망했어요.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제가 조금 싫어하는 중국음식의 향이 스멜스멜....
차와 딤섬 두개를 먹고 낸 돈은... HK$101....
분위기가 좋았고, 딤섬 먹고 차를 마시며 잠시 룰루랄라 했으니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1년 베스트 레스토랑.. 홍콩 맛집 오보 로그...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지만, 워낙 유명한 건물에 있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서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여행객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는 딤섬 애프터눈티 셋트..
제가 먹은것의 두배 넘게 먹을 수 있으면서 가격은 HK$98 입니다...
100년도 넘은 역사적인 건물에 있는 홍콩맛집 "오보로그와 더폰"은 랄랄라 홍콩 가이드북의 218페이지와 219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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