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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해외/홍콩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수영장, 홍콩 리츠칼튼 호텔의 수영장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인 홍콩의 리츠 칼튼 호텔..
리츠칼튼 홍콩의 118층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수영장이 있습니다.
물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레스토랑도 있구요 ㅋ  (흠.. 당연한거죠? ㅋ)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바로 밖으로 나가야 했던 슬픈 일정..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와서 바로 118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올라가도 불편함이 없는 것은 확실한 라커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바로 .. 자기만의 비밀번호를 만들어 사용하는 스마트한 라커~



 
라커를 열면.. 이렇게 슬리퍼, 수건, 비닐팩이 있습니다. 리츠칼튼 호텔의 오리지널 슬리퍼.. 참 예뻐요^^



 
옷을 갈아입고..수영장으로 가는 길..
사우나 시설도 있어요~ 후끈후끈한 홍콩에서 하는 사우나... 역시 후끈 ㅋㅋ




 사우나 풍경은 이런 모습이네요.. 



 
수영장에도 어메니티가 충실하기 때문에 객실에서는 그냥 수영복만 챙겨가면 되요..



 
수영을 마치고 나면 짤순이로 수영복 물기를 제거할 수도 있구요^^



 
지겹죠? 홍콩 리츠칼튼  호텔의 수영장은 언제 나오냐구요? ㅋㅋㅋ
샤워시설을 마지막으로 수영장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홍콩 리츠칼튼의 118층에 있는, 세게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텔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높기는 합니다만.. 넓지는 않아요. 그리고 천정의 조명이 계쏙 바껴서 사진 찍기는 좀 힘들더군요..




머 어쨋건 수영장 안에 편히 쉴 수 있는 쿠션도 많고, 수건, 물도 무한 리필...




그리고.. 자쿠지도 있습니다. 자쿠지의 물이 차가운건 조금 놀랐지만 ㅋ



모.. 어쨋건 신나게 수영.. 물론 개헤엄 정도이지만 ㅋㅋ




늦은밤에 가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에.. 체크아웃 하기 전에도 잠시 수영장으로 가서 룰루랄랄~




낮에 보는 풍경은 이런 모습입니다. 




수영장에 누워서 바라본 홍콩.. 빅토리아 하버의 풍경은 이런모습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바깥쪽에 있는 자쿠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여기서 뽀글뽀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아아..여기서 누워서 잠도 자고 싶었지만..
역시나 빠듯한 일정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나가야 했습니다. 


아무튼.... 
숙박자만 이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수영장. 
리츠칼튼 홍콩에 숙박을 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리츠칼튼 홍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랄랄라 홍콩 가이드북의 79페이지, 342, 343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랄랄라 홍콩을 구입할 수 있는 링크는 <인터파크> <YES24> <반디앤루니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