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8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토리니 여행의 첫번째 호텔, 피라마을 언덕호텔 포르토 피라 3박 4일의 산토리니 여행 중 숙박을 한 호텔은 3곳... 각각의 호텔의 서로 다른 매력 때문에, 매일 호텔을 옮기는 번거로움을 참을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호텔은 산토리니 여행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피라마을의 언덕에 자리한 포르토 피라 Porto Fira 개떡같이 찍어도 찰떡같이 잘 나오는 산토리니의 풍경.. 피라마을의 약간 끝쪽에 위치한 포르토 피라의 입구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호텔은 보이지 않고 바다만.... 호텔 리셉션, 객실은 계단을 내려가면 있습니다. 계단이 제법 가파르기 때문에.. 늦게 술마시고 들어갈 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 하얀 리셉션.. 하얗게 들어오는 햇살... 온통 하얀 벽면을 보면서... 산토리니에 온것을 실감하며 호텔 체크인... 포르토 피라는 와이파이도 사용할 .. 산토리니 공항에서 산토리니 여행의 중심지 피라마을로 이동하기 산토리니 공항에 도착... 피라마을 까지는 어떻게 가야할까? 여행을 가기 전 나름 꼼꼼히 준비를 하는 편인데.. 산토리니의 교통편은 준비를 하려해도 정보가 많지 않더군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가서 랜트를하거나 택시타면 된다는 간단한 대답 ㅠㅠㅠ 머 아무튼 아담한 공항의 수화물 찾는 곳의 훈훈한 풍경... 도착 로비에서 처음 보이는 것은 랜트카 회사들의 데스크입니다. 역시 산토리니는 랜탈이 진리인가 싶은 기분이네요. 산토리니 공항은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지는 않지만 워낙 단순해서 쉽게 버스 정류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택시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무튼.. 산토리니 여행을 하면서 당황한 것 중에 하나는... 버스타고 다니기 정말 힘들다는 겁니다. 공항에 있는 버스 시간표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산토리니 여행을 멋지게 시작하는 저가항공 에게안 항공 탑승기 아테네 여행을 하루하고 가장 기대하던 산토리니 여행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산토리니 까지 바로 가는 비행기는 없고 아테네까지 이동(여기도 바로 가는거 없음 ㅠ)한 후 페리를 이용하거나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데... 올릭픽항공, 에게안항공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전 에게안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산토리니 여행의 동반자 에게안 항공의 기내는 3열 +3열의 아담함...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기내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친절한 에게안 항공의 기내서비스... 박하사탕 ㅋㅋ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이기도 한 에게안 항공을 타고 산토리니 여행 그리스 본토를 벗어나 본격적인 지중해로 들어섭니다. 화산 연기 폴폴나는 지중해의 어느 섬을 지나고.... 드디어 산토리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아 저곳이 포카리스웨트의 그 .. 아테네에서 열차타고 공항으로 이동하기 (산토리니로 가는길) 그리스 여행.... 다녀온지 2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까지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아무튼.. 2012년 1/4분기 안에는 끝내보겠다는 의지에 새해 첫 포스팅은 아테네에서 시작해봅니다. 아테네에서 1박을 하고 산토리니로 가야하는 시간.. 이른 아침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오모니아 역까지 걸어갑니다. 한적한 아테네 시내.... 비가 오면 어쩌려고... 그냥 하늘 위로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어쨋거나 아테네 지하철은 편하기는 해요. 처음 해외여행을 준비했을 때는.. 티켓은 어떻게 사야할까? 이런 걱정도 했었던거 같은데.. 모.. 그냥 자판기 가서 누르고 하면 됩니다. 상식적인 부분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백인들이라면 영어만 할 것만 같은 고정관념... 이해할 수 없는 그리스어에 잠깐 당황해보지만.... 싱가포르 맛집, 더 스프 수픈 싱가포르 맛집이라고 썼지만... 음식은 개인적 취향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맛집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지난 싱가포르 여행의 첫번째 식사는 스프였습니다. 지인분의 추천으로 찾은 곳인데.. 이름은 더 스프 스푼 The Soup Spoon.... 싱가포르에 16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데, 부기스, 아이온 오차드, 래플스 시티에 있는 매장이 여행자들이 가기 가장 좋은 곳일까 하는 생각... 독특한 느낌의 쇼핑몰 부기스... 2층 테라스를 이용한 레스토랑도 분위기는 좋지만.. 역시 혼자 들어가기는 조금 그렇더군요... 푸트 코트 느낌의 지하로 내려가 봅니다. 저의 마음을 달래주는.. 소울 푸드 요시노야가 바로 앞에 있었지만... 지인분이 강력 추천한 싱가포르 맛집... 싱가포르 여행,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입국심사 처음 외국을 나갈 때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입국심사입니다. 어떤 것을 물어볼까? 말도 안통하는데 어쩌지? 이런 생각들이 가득했었는데.. 이제는 머 그냥 아무 생각없습니다. 입국심사 서류를 작성하고 여권과 함께 준다음에...그냥 쳐다 보고 있으면 끝... 싱가포르 여행 때도 역시 입국심사를 할 때 말한마디 안할 수 있었는데.. 싱가포르 입국심사를 할 때 기분 좋은 것이 있어서, 일부러 말을 걸었습니다. 싱가포르의 입국심사가 왜 기분이 좋았는지를 이야기 하기 전에... 싱가포르 여행의 시작, 입국심사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할께요~~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냥 사람들 따라가면 됩니다. 근데 간혹.. 잘못 따라가면 환승Transfer 로 갈 수도 있으니.. 도착 Arrival 로 가는지 한번정도는 봐.. 오사카 여행에서만 마실 수 있는 특별한 맥주, 미노 맥주 직영점 비어밸리 여행 정보를 전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며... 여행사에 다니고, 여행블로그를 운영하고, 여행책을 쓰고 있는데.. 가끔은 정말 소개하는 것을 망설이는 곳이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싫어하고, 누군가와 이야기 하기 보다는.. 현지인들의 삶을 조용히 바라만 보는 소극적인 여행을 즐기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을 소개해 많은 여행자들이 가게 되면.. 제가 다음에 갔을 때 똑같은 기분을 느끼지 못하게 될까봐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미노 맥주" 도 소개하지 않고, 아껴주고 싶은 곳입니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많이 안가는 나카노지마... (하지만 정말 예쁜 동네.. )의 끝부분인 히고바시 역(남바에서 7분)에서 좁은 골목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미노 맥주... 찾아가면서... 이거.. 아테네 여행의 중심 모나스트라키 광장의 스타벅스.. 아테네 여행의 첫날... 일찍 문닫는 아크로 폴리스에 살짝 실망도 했지만.. 플라카 거리도 너무 예쁘고 신나서.. 바로 호텔로 들어가기 싫어졌습니다. 어쨋든 무언가 하려는 생각에 들어간 곳은.. 스타벅스 ㅋㅋㅋ 카페인 충전도 필요하긴 했으니까요.. 그리스의 신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아테네의 스타벅스... 역시나 아크로 폴리스가 보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광화문 앞.. 세종문화 회관 옆 스타벅스랑 비슷한 느낌.... 기본적으로 영어로 메뉴가 되어 있지만 알수없는 그리스어도 써 있어요. 우리나라 스타벅스와 마찬가지로 사진 한장 찍으니 모라고 합니다.. ㅋㅋ 머라 하든 말든.. 전 이어폰을 끼고 있기 때문에 들을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촬영.. 원두를 팔고 있어요. 그리스의 스타벅스 머그컵은 이렇습니다...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