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공항에 도착...
피라마을 까지는 어떻게 가야할까? 여행을 가기 전 나름 꼼꼼히 준비를 하는 편인데..
산토리니의 교통편은 준비를 하려해도 정보가 많지 않더군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가서 랜트를하거나 택시타면 된다는 간단한 대답 ㅠㅠㅠ
머 아무튼 아담한 공항의 수화물 찾는 곳의 훈훈한 풍경...
도착 로비에서 처음 보이는 것은 랜트카 회사들의 데스크입니다.
역시 산토리니는 랜탈이 진리인가 싶은 기분이네요.
산토리니 공항은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지는 않지만 워낙 단순해서 쉽게 버스 정류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택시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무튼.. 산토리니 여행을 하면서 당황한 것 중에 하나는...
버스타고 다니기 정말 힘들다는 겁니다. 공항에 있는 버스 시간표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게다가 영어가 아닌 그리스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ㅠㅠ
여행준비를 하면서 주요 여행지의 그리스어 표기를 알아두지 않은게 후회되던 순간...
머 어쨋든 혼자 여행을 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햇살도 좋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버스 시간표가 있는 정류장에서 휴식...
정신 바짝 차리려고 레드불스 한잔하면서 쉬었네요 ㅋㅋ
대부분의 경우는 이렇게 랜트를 하더라구요..
미리 예약하는것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한시간쯤 공항에 앉아 햇살을 즐기다 결국 포기를 하고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20분 거리의 피라마을 까지 가는데 20유로 정도가 나온거로 기억하네요.. 역시 우리나라 택시요금은 저렴하다는.. ㅋㅋ
그냥.. 택시안에서 찍어본 사진...
산토리니 하면.. 마냥 이쁜 섬이라고만 생각헸었는데.. 그냥 사람 사는 곳이더군요 ..
오히려 이런 풍경이 더 많이 보이고, 더 편안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절벽에 호텔들이 많이 모여있고.. 나름 상점가와 카페, 클럽도 많은 피라마을의 풍경...
호텔 체크인 전에 잠시 꽃에 카메라를 들이대 봅니다. 이런것을 감성사진이라고들 하지요 ㅍㅍㅍ
여행 준비를 하면서 허접한 지도만 있어서.. 잘 찾을 수 있을까? 살짝 걱정도 했던 포르토 피라 호텔...
대문을 열면.... 호텔 건물이 아닌 바다가 보입니다. 대문(?)을 열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리셉션이 나옵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의 결론...
산토리니 공항에서 피라마을 또는 이아마을 까지 가는 가장 편안한 방법은 택시입니다.
피라까지는 20유로, 이아까지는 40유로 정도가 나오는데..
만약 여행 중 호텔에서만 푹~~ 쉴 예정이라면 택시를 이용하는게 베스트지만..
산토리니 섬 곳곳을 여행할 예정이라면 하루 50~60유로의 랜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럼.. 다음에는 산토리니에서의 첫번째 호텔.. 포르토 피라를 소개할께요~
피라마을 까지는 어떻게 가야할까? 여행을 가기 전 나름 꼼꼼히 준비를 하는 편인데..
산토리니의 교통편은 준비를 하려해도 정보가 많지 않더군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가서 랜트를하거나 택시타면 된다는 간단한 대답 ㅠㅠㅠ
머 아무튼 아담한 공항의 수화물 찾는 곳의 훈훈한 풍경...
도착 로비에서 처음 보이는 것은 랜트카 회사들의 데스크입니다.
역시 산토리니는 랜탈이 진리인가 싶은 기분이네요.
산토리니 공항은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지는 않지만 워낙 단순해서 쉽게 버스 정류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택시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무튼.. 산토리니 여행을 하면서 당황한 것 중에 하나는...
버스타고 다니기 정말 힘들다는 겁니다. 공항에 있는 버스 시간표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게다가 영어가 아닌 그리스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ㅠㅠ
여행준비를 하면서 주요 여행지의 그리스어 표기를 알아두지 않은게 후회되던 순간...
머 어쨋든 혼자 여행을 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햇살도 좋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버스 시간표가 있는 정류장에서 휴식...
정신 바짝 차리려고 레드불스 한잔하면서 쉬었네요 ㅋㅋ
대부분의 경우는 이렇게 랜트를 하더라구요..
미리 예약하는것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한시간쯤 공항에 앉아 햇살을 즐기다 결국 포기를 하고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20분 거리의 피라마을 까지 가는데 20유로 정도가 나온거로 기억하네요.. 역시 우리나라 택시요금은 저렴하다는.. ㅋㅋ
그냥.. 택시안에서 찍어본 사진...
산토리니 하면.. 마냥 이쁜 섬이라고만 생각헸었는데.. 그냥 사람 사는 곳이더군요 ..
오히려 이런 풍경이 더 많이 보이고, 더 편안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절벽에 호텔들이 많이 모여있고.. 나름 상점가와 카페, 클럽도 많은 피라마을의 풍경...
호텔 체크인 전에 잠시 꽃에 카메라를 들이대 봅니다. 이런것을 감성사진이라고들 하지요 ㅍㅍㅍ
여행 준비를 하면서 허접한 지도만 있어서.. 잘 찾을 수 있을까? 살짝 걱정도 했던 포르토 피라 호텔...
대문을 열면.... 호텔 건물이 아닌 바다가 보입니다. 대문(?)을 열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리셉션이 나옵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의 결론...
산토리니 공항에서 피라마을 또는 이아마을 까지 가는 가장 편안한 방법은 택시입니다.
피라까지는 20유로, 이아까지는 40유로 정도가 나오는데..
만약 여행 중 호텔에서만 푹~~ 쉴 예정이라면 택시를 이용하는게 베스트지만..
산토리니 섬 곳곳을 여행할 예정이라면 하루 50~60유로의 랜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럼.. 다음에는 산토리니에서의 첫번째 호텔.. 포르토 피라를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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