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87)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로키티 고기만두, 이 귀여운걸 어찌 먹어.. in USJ 헬로키티... 저보다 나이가 좀 많은 언니지만.. 변함없이 깜찍한 모습은 언제봐도 즐겁습니다. 특히 오사카여행 중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헬로키티는 다른데서는 볼 수 없는 아주 특별한 비밀이 있습니다. 헬로키티를 만나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원더랜드로 향했습니다. 헬로키티의 리본 부띠크... 헬로키티 러버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깜찍한 외관의 건물로 들어가려하는데, 제눈을 붙잡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헬로키티의 코너 카페.. 구석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어쨋든 코너 카페였습니다. 멀리서 저 간판을 보니.. 이곳에 가면 무엇인가 있을꺼야...라는 직감이 ㅋㅋㅋ 하지만.. 아직 오픈 전이었다는...-_-;;;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검색해본 메.. USJ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인기 어트랙션 스파이더맨 제가 처음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했던게 2004년 3월... 당시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은 단연 2004년 1월 오픈한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 스파이더맨 - 더 라이드' 였습니다. 이름 길죠? 보통은 스파이더맨 이라고 불러요 ㅋㅋ 지난 10년 동안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헐리우드 드림 - 더 라이드' 등을 비롯해 거의 매년 새로운 어트랙션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 스파이더맨 - 더 라이드'의 인기는 여전히 상위권에 들어갑니다 뉴욕 에리어에 있는 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 - The Ride 신장 102cm 이상은 보호자 동반, 122cm가 되서야 비로소 혼자 탈 수 있는 신장 제한이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을 잽싸게 타기 위해서는 역시 익스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2013년 봄 이벤트, 레인보우 서커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패 원더랜드 1주년을 기념해서 선보인 레인보우 서커스 파크 사상 최고의 박력을 자랑한다고 하는 레인보우 서커스는 우선 무지개색을 테마로, 각각의 세션이 무지개색으로 구분되어 진행됩니다. 원더랜드 1주년 기념 이벤트이지만, 원더랜드에서는 이스터 이벤트 때문에 공간이 없는건지.... 레인보우 서커스는 스파이더맨 바로 앞, 뉴욕 에리어에서 합니다. 서커스 사회자 역활을 하는 분홍모자의 백인 언니....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서커스 시작과 동시에 사진, 영상을 제대로 못찍을 정도로 집중해버렸어요 ㅋㅋㅋ 정신을 차리고 보니 무지개 색깔 중 노란색을 담당(?)했던 엘모들은 지나가고... 보라색을 맡은 피넛츠의 친구들과 스누피가 나와 있네요 -_-;;; 스누피에 이어서 등장한 Wheel of E..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압도적인 크기의 햄버거 개장부터 폐장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완벽하게 즐기는데 먹는 것이 빠질 수는 없습니다. 하루동안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먹은 것들을 순서대로 포스팅을 할까하다가.. 가장 만족 스럽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멜스 드라이브 인 Mel's Drive In 을 먼저 소개합니다. 헐리우드 에리어에 있는 멜스 드라이브 인은 50-60년대 미국에 와있는 듯한 기분… 특히 입구에 주차(?)된 클래식카들이 한껏 분위기를 띄워줍니다. 아메리카의 분위기로 가득한 헐리우드 에리어의 쇼인 '보이즈 크루 R&B'는 멜스 드라이브 인 Mel's Drive In 앞에서 합니다. 식사를 하러 가면서 시간대가 맞으면 신나는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식사를 하러 간건 저녁... 폭식은 역시 저녁에 하는 것이 좋겠지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에서 어트랙션이 거꾸로 움직인다면? 롤러 코스터가 갑자기 뒤로 간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한데, 이런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 에서 2013년 3월 15일부터 2013년 7월 7일까지 운행하는 '백드롭' 입니다. 한정판을 유독 좋아하는 일본답게 어트랙션도 한정 기간에만 운영을 한다는 것이 재미 있고, 똑같은 트랙을 다른 방향으로 즐길 수 있으니 익숙하면서도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개장 후 15분만에 줄이 이렇게 길게 늘어서는 엄청난 인기의 '헐리우드 드림 - 더 라이드' 이런 엄청난 인기에 '백드롭'까지 추가 운영하니 대기시간이 금새 100분이 되더군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에서 한정기간 운영하기는 하지만 간판도 신경써서 만들어 두었습니다. 많은 인기에 한정기간이 지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2013년 봄 이벤트 테마는 이스터! 매년, 매 계절마다 다양한 이벤트로도 유명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올해도 어김없이 재미있는 이벤트로 오사카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올 봄 USJ 의 테마는 이스터!! Easter.. 부활절 되겠습니다. 이스터 축제가 열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 미디어 초청 겸.. 여행사 직원 초청으로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파크 곳곳이 이스터 분위기로 꾸며져 있는데, 이스터 관련된 볼거리가 가장 많은 곳은 "원더랜드" 지역이 아닐까 하네요. 작년 처음 선을 보인 원더랜드.. 이스터와 함께 1주년 기념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원더랜드의 주인공 키티와 엘모, 스누피가 토끼귀를 달고 반겨주는 훈훈한 모습... 스누피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우드스탁~~ 이스터 이벤.. PC방과는 다른 일본 넷토카페에서의 하룻밤 다음주에 미디어 초청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회사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퇴근하고 출발해야 하는 상황.... 밤 9시에 떠나는 피치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오사카 시내 도착 예정시간은 00:30 첫날 호텔이 고베에 있기 때문에 오사카에 도착해도 호텔에서 숙박을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오사카에서 새벽 5시 첫차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새벽에 고베 호텔 체크인 후 잠깐 쉬다가 아침 9시부터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첫차가 다니기 전까지 쉬기는 해야 할 듯.. 오사카의 호텔을 예약하려면 적어도 5000엔 정도는 내야 하고.. 캡슐호텔이더라도 3500엔 정도... 4~5시간 쉬기에는 조금 돈이 아깝기 때문에 내린 결론은 우리나라 PC방과 비슷한 넷토 카페입니다. 우리나라.. 산토리니 여행 중 맛본 첫번째 식사, 니콜라스의 그리스 가정식 아침 일찍 그리스를 출발해 도착한 산토리니 피라마을.. 호텔 체크인을 하고.. 아주 잠시 쉬었다가 본격적인 산토리니 여행을 시작합니다. 산토리니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지만 피라마을을 전부 둘러보는데는 채 30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서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면 개성있는 상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산토리니 식당을 검색해서 그리스의 가정식 식사를 맛볼 수 있는 니콜라스Nikolas 를 찾아두었는데... 간판이 그리스어로 되어 있어서 하마터면 지나칠 뻔 했습니다. 입구 간판에는 그리스어 간판밖에 없었지만.. 다행히 영어 메뉴판은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 이름은 그리스어를 영어로 표기해둔거라.. 그리스 음식에 어떤것이 있는지 모른다면 조금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