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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해외/아테네, 산토리니

산토리니 여행을 멋지게 시작하는 저가항공 에게안 항공 탑승기

아테네 여행을 하루하고 가장 기대하던 산토리니 여행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산토리니 까지 바로 가는 비행기는 없고 아테네까지 이동(여기도 바로 가는거 없음 ㅠ)한 후
페리를 이용하거나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데...



 
올릭픽항공, 에게안항공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전 에게안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산토리니 여행의 동반자 에게안 항공의 기내는 3열 +3열의 아담함...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기내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친절한 에게안 항공의 기내서비스... 박하사탕 ㅋㅋ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이기도 한 에게안 항공을 타고 산토리니 여행



 
그리스 본토를 벗어나 본격적인 지중해로 들어섭니다.




화산 연기 폴폴나는 지중해의 어느 섬을 지나고....




드디어 산토리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아 저곳이 포카리스웨트의 그 섬.. 산토리니..




화산폭발로 생긴 산토리니 섬은 해안에서 급경사가 시작되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여행을 했을때만 그런건지.. 산토리니에 착륙을 바로 하지 않고 빙글빙글 섬 주변을 선회합니다. 
덕분에 공짜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__^




피라항에서 지그재그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절벽호텔로 유명한 산토리니 여행의 중심지...피라마을이 나옵니다. 
저 계단을 따라  당나귀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꽤나 유명하다고 하네요. 



 
에메랄드 색 바다의 안쪽에는 온천도 있어요^^



 
내려줄듯 말듯... 계속 섬을 빙글빙글~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지중해의 보석이라는 산토리느의 풍경을 비행기에서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드디어 착륙... 활주로 옆으로 하얀 거물에 파란 돔 지붕이 보여요..
산토리니에 널린 건물이라는 ㅋㅋ




아담한 산토리니 공항이 보이네요^^
여행다녀온지 2년이 다되가는 지금 드디어 산토리니 여행 후기가 시작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