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쇼핑을 위해 많은 쇼퍼홀릭들이 찾는다는 홍콩 애버딘의 압레이차우 섬..
공항에서 가까운 시티게이트 아울렛도 있는데 굳이 여기를 가야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는 했지만 가이드북을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여행하는 사람 100명 중 한명이 갈까말까한 곳도 가보기는 해야했습니다.
홍콩 도심에서 한참을 버스를 타고 도착한 애버딘에서...
다시 또 버스를 타고 번거롭게 들어온 압레이차우섬..(센트럴에서 직통버스도 있기는 함..ㅋ)
어쨋든 제법 큰 쇼핑몰 같은 것도 보이는 곳이네요.
프라다 아울렛....
생각보다 매장이 작아서 실망이었고, 팔고 있는 것들도 기본 상품도 몇개 없어보이고..
대부분 인기없는 구모델...역시 아울렛이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곳이었네요.
신기한건...
프라다 매장 바로 옆에 이런 재래시장이 있다는 것...
프라다 매장에서 나와서 다섯걸음이면 이런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호라이즌 프라자라는...창고, 공장형 아울렛도 근처에 있기는 한데.. 그곳을 가기전에
프라다 아울렛이 있는 마리나 스퀘어 쇼핑몰을 둘러봤습니다.
유명한 브랜드, 매장은 전혀 없고 완전 신기한 로컬 브랜드 매장으로 가득찬 매력적인 쇼핑몰..
그 속에서 발견한 미국 모험 낙원 美國 冒險 樂園....
영어로 하면 USA Adventure Paradise 정도가 되려나.. ㅋㅋㅋ
미국 모험낙원을 들어가니 삐에로가 반겨주네요. 싱글벙글..
모험 낙원답게 보물선도 보이네요. 해골바가지를 배겨으로 항해를 하고 있는 듯한 기분...
스포츠 강국 미국을 상징하는 테이블 하키 게임 ㅋㅋㅋ
혼자만 아니었다면 신나게 게임을 즐겼을 것 같네요.
검은 테이프로 칭칭 감아둔 도난 방지 줄도 인상적이구요.
역시 미국 하면 농구.. 농구하면 길거리 농구죠..
홍콩 여행중 이렇게 미국의 농구를 체험할 수 있다니 역시 미국 모험 낙원에 들어와보길 잘했다는 생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볼링~ 호쾌하게 공을 굴려보고 싶었지만....ㅋ
아아... 미국의 탱크조차 이렇게 귀엽게 표현하고 있는 홍콩속 미국, 미국 모험 왕국입니다.
미국 모험 왕국에 난데없이 등장한 SEGA의 와꾸와꾸 점보...
우리나라에서 미국을 가기전에 도쿄를 찍고 가는 대한항공 001편이 생각납니다.
홍콩애들도 미국 여행을 갈 때 도쿄 찍고 가는게 인기인가봅니다.
서부 개척시대가 생각나는 웨스턴 드림.. 골드러쉬의 열기가 느껴지는 기분이네요.
홍콩여행 중 즐기는 미국, 미국 모험 왕국에서 출출해지면 팝콘과 미국의 대표적인 음료 콜라도 마실 수 있습니다.
모험과 함께 간식도 즐길 수 있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
애버딘의 아울렛 쇼핑을 가신다면 같은 건물에 있는 미국 모험 왕국도 잊지 말고 다녀와보세요.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랍니다.
오늘 포스팅의 포인트는...
모든 가이드북이 천명중 단 한명이 좋아하는 곳일지라도 무조건 좋게, 예쁘고 재밌어 보이게 과대포장된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블로그의 여행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여행일정을 정할 때 맹신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p.s. 과대포장하기 싫어서 미야자키, 왓카나이, 다윈을 빼기도 했었는데..
제 책에서도 종종 과대 포장된 곳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ㅠㅜ
공항에서 가까운 시티게이트 아울렛도 있는데 굳이 여기를 가야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는 했지만 가이드북을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여행하는 사람 100명 중 한명이 갈까말까한 곳도 가보기는 해야했습니다.
홍콩 도심에서 한참을 버스를 타고 도착한 애버딘에서...
다시 또 버스를 타고 번거롭게 들어온 압레이차우섬..(센트럴에서 직통버스도 있기는 함..ㅋ)
어쨋든 제법 큰 쇼핑몰 같은 것도 보이는 곳이네요.
프라다 아울렛....
생각보다 매장이 작아서 실망이었고, 팔고 있는 것들도 기본 상품도 몇개 없어보이고..
대부분 인기없는 구모델...역시 아울렛이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곳이었네요.
신기한건...
프라다 매장 바로 옆에 이런 재래시장이 있다는 것...
프라다 매장에서 나와서 다섯걸음이면 이런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호라이즌 프라자라는...창고, 공장형 아울렛도 근처에 있기는 한데.. 그곳을 가기전에
프라다 아울렛이 있는 마리나 스퀘어 쇼핑몰을 둘러봤습니다.
유명한 브랜드, 매장은 전혀 없고 완전 신기한 로컬 브랜드 매장으로 가득찬 매력적인 쇼핑몰..
그 속에서 발견한 미국 모험 낙원 美國 冒險 樂園....
영어로 하면 USA Adventure Paradise 정도가 되려나.. ㅋㅋㅋ
미국 모험낙원을 들어가니 삐에로가 반겨주네요. 싱글벙글..
모험 낙원답게 보물선도 보이네요. 해골바가지를 배겨으로 항해를 하고 있는 듯한 기분...
스포츠 강국 미국을 상징하는 테이블 하키 게임 ㅋㅋㅋ
혼자만 아니었다면 신나게 게임을 즐겼을 것 같네요.
검은 테이프로 칭칭 감아둔 도난 방지 줄도 인상적이구요.
역시 미국 하면 농구.. 농구하면 길거리 농구죠..
홍콩 여행중 이렇게 미국의 농구를 체험할 수 있다니 역시 미국 모험 낙원에 들어와보길 잘했다는 생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볼링~ 호쾌하게 공을 굴려보고 싶었지만....ㅋ
아아... 미국의 탱크조차 이렇게 귀엽게 표현하고 있는 홍콩속 미국, 미국 모험 왕국입니다.
미국 모험 왕국에 난데없이 등장한 SEGA의 와꾸와꾸 점보...
우리나라에서 미국을 가기전에 도쿄를 찍고 가는 대한항공 001편이 생각납니다.
홍콩애들도 미국 여행을 갈 때 도쿄 찍고 가는게 인기인가봅니다.
서부 개척시대가 생각나는 웨스턴 드림.. 골드러쉬의 열기가 느껴지는 기분이네요.
홍콩여행 중 즐기는 미국, 미국 모험 왕국에서 출출해지면 팝콘과 미국의 대표적인 음료 콜라도 마실 수 있습니다.
모험과 함께 간식도 즐길 수 있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
애버딘의 아울렛 쇼핑을 가신다면 같은 건물에 있는 미국 모험 왕국도 잊지 말고 다녀와보세요.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랍니다.
오늘 포스팅의 포인트는...
모든 가이드북이 천명중 단 한명이 좋아하는 곳일지라도 무조건 좋게, 예쁘고 재밌어 보이게 과대포장된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블로그의 여행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여행일정을 정할 때 맹신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p.s. 과대포장하기 싫어서 미야자키, 왓카나이, 다윈을 빼기도 했었는데..
제 책에서도 종종 과대 포장된 곳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ㅠㅜ
'오래전 해외 > 홍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여행준비하기, 여권만들기, 홍콩 항공권 구입, 환전, 로밍 등 (6) | 2012.02.07 |
---|---|
홍콩 연인들에게 인기만점! 거북젤리는 무슨맛? (4) | 2012.02.06 |
홍콩여행중 사먹은 신라면 컵라면, 우리나라와 다르다 (3) | 2011.12.06 |
홍콩에서 가장 멋진 스타벅스 매장, 스타의 거리점 (7) | 2011.11.15 |
홍콩호텔 추천, 웰컴스위츠가 반겨주는 구룡 샹그릴라 호텔(카오룽 샹그릴라) (9) | 2011.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