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홍콩 출장 때 이용한 구룡 샹그릴라 호텔...
구룡 샹그릴라 호텔 예약하기
동침사추이역, 침사추이역과 바로 연결되고, 호텔 앞에서 육교만 건너면 스타의 거리가 나오는..
위치도 좋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 답게 역시나 기분좋은 숙박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웰컴 스위츠...
홍콩의 특급호텔 샹그릴라에서 제가 이용한 이용한 객실은 하버뷰...
방문을 여는 순간 먼가.. 길죽한 느낌에 조금 놀랐네요 ㅋㅋ
빅토리아 하버가 보이는 창가에 다소곳이 웰컴 과일이 반겨줍니다.
드라곤 후르츠 빼고는 우리나라에서도 구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살짝 실망을 했습니다 ㅠ
어..근데 침대 옆에 먼가 있습니다. 반짝반짝^^
첫번째 웰컴 스위츠... 초코렛이었습니다.
초코렛 몇개만 먹고.. 우선 일하러 나갑니다 ㅠ
늦은 시간 호텔로 돌아오니.. 이불을 살짝 접어주셨네요 ㅋㅋㅋ 이거 모라고 하든데 이름은 까먹었네요.
아무튼 침대로 쑉~ 들어가 줄수 있게 해주는 섬세한 배려에.. 역시 홍콩의 추천호텔 샹그릴라 답다는 생각...
이불 접어준 서비스를 바라보며..역시...하면서 책상에 남겨두었던 초코렛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책상 한쪽에 못보던 아이가 있네요. ㅋㅋ 웰컴 스위츠라고 하긴 그렇고.. 굿나잇 스위츠라 해야하나?
우선 한개 맛을 보니 맥주를 부르는 맛~ ㅋㅋ
구룡 샹그릴라 호텔의 자라인 야경을 보며 맥주와 함께 먹을 생각으로 테이블을 보니.. 왠 피크닉 바구니가...
아아....기분좋네요. 고된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더니 간식과 차를 준비해둔...
마치 수험생을 둔 어머니의 마음같은....그런 서비스였어요 ㅋㅋㅋ
어쨋거나 전 수험생이 아니기 때문에 스위츠를 안주삼아 맥주를 마셔봅니다.
호텔로 돌아오기전 슈퍼마켓에서 구입항 홍콩비어...
홍콩에 왔으니 홍콩 맥주를 먹을 생각으로 음식점에서 홍콩비어를 계속 찾았지만 어지간해서는 보이지 않더군요..
결국 슈퍼마켓에서 일병구입...
홍콩여행의 기분은 느낄 수 있지만, 굳이 애써 찾을 필요는 없을꺼같은 그런 맛이네요 ㅋㅋ
다음날 아침은 과일을 공략해봤습니다.
왠지 무섭게 생겨서..ㅠㅜ 껍질도 딱딱할줄알았는데.. 손으로 벗겨져서 깜놀...
푸석푸석한것이 씨가 많은 것이 키위같은 느낌이었지만.. 결론은 맛간 배..ㅋㅋ
얘는 망고입니다.
손질된 모습이랑 쥬스, 말린 망고만 봤었기 때문에 망고 본연의 모습과 마주한 것은 처음이었어요.
처음 시도한 망고 손질...ㅋㅋㅋ
반을 자르는 순간 망쳤다는걸 느꼈습니다. ㅠㅜ 아 쫌 검색하고 해볼껄...
망고를 예쁘게 손질하는 법은... 세로로 세워서 가운데 씨를 예샹해서 3등분 하고...
껍질 반대쪽을 깍두기처럼 썰고 뒤집으면 되겠습니다. ㅠ
얘는 이름이 몬지 모르겠네요. 배 같은 아이..
일단 쪼개봅니다. 이렇게 생겼네요.
이 아이의 이름을 알고 계시면 제보좀 ㅋㅋㅋ
다음은 자두 같은 아이.. 너무 까만색이라 조금 무섭네요 ㅠ
망고의 실패를 떠올리며 씨앗을 피해 잘랐습니다. 맛은 머 자두....
이 아이 역시 이름을 모르겠네요. 이름 아시는분...알려주시면 ㅠㅜ
먼거 퍽퍽한 느낌이었던 것 같은 기억뿐...
아담한 사이즈의 배.. (혹시 이거 다른이름 있나? ㅋ)
우리나라 배처럼 수분이 많지도, 달달하지도 않은 먼가 어정쩡한 아이였네요.
이래저래 과일들을 난도질해본 결과....
구룡 샹그릴라 웰컴 프루츠는 역시 바나나와 망고가 최고였다는 결론..
두번째날 밤 호텔로 돌아오면서도 살짝 기대를 해봤는데....역시나!!!
또다른 스위츠가 반겨줍니다.
아아.. 이럴줄 알았으면 구룡 샹그릴라에서 몇일 더 숙박하는거였는데..ㅠㅜ 괜히 호텔 바꿔서 ㅠ
아무튼 2박만하고 호텔을 떠나면서 무엇보다 아쉬웠던 것이 이 스위츠들이었네요.
구룡 샹그릴라 호텔 예약하기
구룡 샹그릴라 호텔 예약하기
동침사추이역, 침사추이역과 바로 연결되고, 호텔 앞에서 육교만 건너면 스타의 거리가 나오는..
위치도 좋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 답게 역시나 기분좋은 숙박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웰컴 스위츠...
홍콩의 특급호텔 샹그릴라에서 제가 이용한 이용한 객실은 하버뷰...
방문을 여는 순간 먼가.. 길죽한 느낌에 조금 놀랐네요 ㅋㅋ
빅토리아 하버가 보이는 창가에 다소곳이 웰컴 과일이 반겨줍니다.
드라곤 후르츠 빼고는 우리나라에서도 구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살짝 실망을 했습니다 ㅠ
어..근데 침대 옆에 먼가 있습니다. 반짝반짝^^
첫번째 웰컴 스위츠... 초코렛이었습니다.
초코렛 몇개만 먹고.. 우선 일하러 나갑니다 ㅠ
늦은 시간 호텔로 돌아오니.. 이불을 살짝 접어주셨네요 ㅋㅋㅋ 이거 모라고 하든데 이름은 까먹었네요.
아무튼 침대로 쑉~ 들어가 줄수 있게 해주는 섬세한 배려에.. 역시 홍콩의 추천호텔 샹그릴라 답다는 생각...
이불 접어준 서비스를 바라보며..역시...하면서 책상에 남겨두었던 초코렛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책상 한쪽에 못보던 아이가 있네요. ㅋㅋ 웰컴 스위츠라고 하긴 그렇고.. 굿나잇 스위츠라 해야하나?
우선 한개 맛을 보니 맥주를 부르는 맛~ ㅋㅋ
구룡 샹그릴라 호텔의 자라인 야경을 보며 맥주와 함께 먹을 생각으로 테이블을 보니.. 왠 피크닉 바구니가...
아아....기분좋네요. 고된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더니 간식과 차를 준비해둔...
마치 수험생을 둔 어머니의 마음같은....그런 서비스였어요 ㅋㅋㅋ
어쨋거나 전 수험생이 아니기 때문에 스위츠를 안주삼아 맥주를 마셔봅니다.
호텔로 돌아오기전 슈퍼마켓에서 구입항 홍콩비어...
홍콩에 왔으니 홍콩 맥주를 먹을 생각으로 음식점에서 홍콩비어를 계속 찾았지만 어지간해서는 보이지 않더군요..
결국 슈퍼마켓에서 일병구입...
홍콩여행의 기분은 느낄 수 있지만, 굳이 애써 찾을 필요는 없을꺼같은 그런 맛이네요 ㅋㅋ
다음날 아침은 과일을 공략해봤습니다.
드래곤 프루츠. 일명 용과라고도 불리는 드래곤 프루츠.
홍콩 거리를 지나다니다보면 쉽게 볼수 있는 과일인데..왠지 무섭게 생겨서..ㅠㅜ 껍질도 딱딱할줄알았는데.. 손으로 벗겨져서 깜놀...
푸석푸석한것이 씨가 많은 것이 키위같은 느낌이었지만.. 결론은 맛간 배..ㅋㅋ
얘는 망고입니다.
손질된 모습이랑 쥬스, 말린 망고만 봤었기 때문에 망고 본연의 모습과 마주한 것은 처음이었어요.
처음 시도한 망고 손질...ㅋㅋㅋ
반을 자르는 순간 망쳤다는걸 느꼈습니다. ㅠㅜ 아 쫌 검색하고 해볼껄...
망고를 예쁘게 손질하는 법은... 세로로 세워서 가운데 씨를 예샹해서 3등분 하고...
껍질 반대쪽을 깍두기처럼 썰고 뒤집으면 되겠습니다. ㅠ
얘는 이름이 몬지 모르겠네요. 배 같은 아이..
일단 쪼개봅니다. 이렇게 생겼네요.
이 아이의 이름을 알고 계시면 제보좀 ㅋㅋㅋ
다음은 자두 같은 아이.. 너무 까만색이라 조금 무섭네요 ㅠ
망고의 실패를 떠올리며 씨앗을 피해 잘랐습니다. 맛은 머 자두....
이 아이 역시 이름을 모르겠네요. 이름 아시는분...알려주시면 ㅠㅜ
먼거 퍽퍽한 느낌이었던 것 같은 기억뿐...
아담한 사이즈의 배.. (혹시 이거 다른이름 있나? ㅋ)
우리나라 배처럼 수분이 많지도, 달달하지도 않은 먼가 어정쩡한 아이였네요.
이래저래 과일들을 난도질해본 결과....
구룡 샹그릴라 웰컴 프루츠는 역시 바나나와 망고가 최고였다는 결론..
두번째날 밤 호텔로 돌아오면서도 살짝 기대를 해봤는데....역시나!!!
또다른 스위츠가 반겨줍니다.
아아.. 이럴줄 알았으면 구룡 샹그릴라에서 몇일 더 숙박하는거였는데..ㅠㅜ 괜히 호텔 바꿔서 ㅠ
아무튼 2박만하고 호텔을 떠나면서 무엇보다 아쉬웠던 것이 이 스위츠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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