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허브공항 두바이 공항을 이용해보니...
흡연실도 꼴랑 한개 밖에 없고, (포스팅 참고 흡연자의 지옥 두바이 공항에서 경유하기)
대부분의 항공편이 경유시간이 4시간 이상되는....상당히 피곤한 공항입니다.
큰 실망을 했던 두바이 공항이 조금 좋아지는 계기가 있었으니.. 바로 무료 조식 ㅋㅋ
두바이 공항의 200번대 게이트에서 100번대 게이트로 가는 길목에 있는...
버거킹(아마도 공항에 버거킹은 하나였던던것 같습니다)의 2층에 무료 조식을 제공해주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도 되지만..계단을 한번 이용해 봅니다.
무료 조식을 먹기 위한 긴 줄..ㅋㅋ 주방장 아저씨는 왠지 줄을 서시오~ 할것 같은...
아무나 다 이용할 수 있는건 아니구요.. 4시간 이상 경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딩패스를 보여줘야 들어갈 수 있어요.
입장하면서 확인 도장을 찍어주기 때문에 두번은 먹을 수 없습니다 ㅠㅠ 한번에 폭식을 해야한다는...
가득한 음료~
대충 쌓은건지..예쁘게 쌓은건지는 모르겠지만..어쨋든 예쁘게 보이는 사과 ㅋㅋ
촉촉한 느낌의 레몬 모핀~
가득한~~ 크로와상
식빵 ㅋ
오렌지 쥬스와 사과쥬스~
제가 젤 좋아하는 베이크드빈스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도전해봤기 떄문에.. (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기내식은 이런 모습,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식 )
라운지에서는 먼가 좀 느끼한 구성으로 준비해봤습니다. ㅋ
라운지의 풍경은 이렇습니다. 탁 트인 천정때문에 쾌적한 느낌~
원탁도 있구요.. 오랫동안 앉아서..먹고 마시며 쉬기 좋기는 하지만
wifi도 안잡히고 노트북 충전을 할 곳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음료는 비타민C 가득 들어 있는 미린다~
호오...요즘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클래식한 캔따게의 모습~ 반갑습니다^^
딸기 요거트인줄 알고 가져온 라즈베리 ㅠㅜ
역시..딸기 친척이지만.. 맛은 없는 라즈베리 ㅠㅜ
커피로 마무리를 하려다가...
에미레이트 항공은 환승 대기시간이 너무너무 길어서 또 배가 고파질까바.. 한상 더 차려옵니다.
많이 욕심 부리지는 않고 바나나, 머핀, 치킨 소세지~
생각해보니 치킨 소세지를 다른 곳에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너겟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의 치킨 소세지가 라운지의 베스트 메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료로 식사를 주는걸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무료..라고는 하지만 항공사가 자선사업하는데도 아니고 항공권 요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니 꼭 챙겨먹어야 합니다.
새벽이라 입맛이 없더라도 커피 한잔하고, 물도 마시고 음료수도 마시고(살짝 가방에 넣어도 ㅋㅋㅋㅋ)
흡연실도 꼴랑 한개 밖에 없고, (포스팅 참고 흡연자의 지옥 두바이 공항에서 경유하기)
대부분의 항공편이 경유시간이 4시간 이상되는....상당히 피곤한 공항입니다.
큰 실망을 했던 두바이 공항이 조금 좋아지는 계기가 있었으니.. 바로 무료 조식 ㅋㅋ
두바이 공항의 200번대 게이트에서 100번대 게이트로 가는 길목에 있는...
버거킹(아마도 공항에 버거킹은 하나였던던것 같습니다)의 2층에 무료 조식을 제공해주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도 되지만..계단을 한번 이용해 봅니다.
무료 조식을 먹기 위한 긴 줄..ㅋㅋ 주방장 아저씨는 왠지 줄을 서시오~ 할것 같은...
아무나 다 이용할 수 있는건 아니구요.. 4시간 이상 경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딩패스를 보여줘야 들어갈 수 있어요.
입장하면서 확인 도장을 찍어주기 때문에 두번은 먹을 수 없습니다 ㅠㅠ 한번에 폭식을 해야한다는...
가득한 음료~
대충 쌓은건지..예쁘게 쌓은건지는 모르겠지만..어쨋든 예쁘게 보이는 사과 ㅋㅋ
촉촉한 느낌의 레몬 모핀~
가득한~~ 크로와상
식빵 ㅋ
오렌지 쥬스와 사과쥬스~
제가 젤 좋아하는 베이크드빈스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도전해봤기 떄문에.. (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기내식은 이런 모습,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식 )
라운지에서는 먼가 좀 느끼한 구성으로 준비해봤습니다. ㅋ
라운지의 풍경은 이렇습니다. 탁 트인 천정때문에 쾌적한 느낌~
원탁도 있구요.. 오랫동안 앉아서..먹고 마시며 쉬기 좋기는 하지만
wifi도 안잡히고 노트북 충전을 할 곳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음료는 비타민C 가득 들어 있는 미린다~
호오...요즘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클래식한 캔따게의 모습~ 반갑습니다^^
딸기 요거트인줄 알고 가져온 라즈베리 ㅠㅜ
역시..딸기 친척이지만.. 맛은 없는 라즈베리 ㅠㅜ
커피로 마무리를 하려다가...
에미레이트 항공은 환승 대기시간이 너무너무 길어서 또 배가 고파질까바.. 한상 더 차려옵니다.
많이 욕심 부리지는 않고 바나나, 머핀, 치킨 소세지~
생각해보니 치킨 소세지를 다른 곳에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너겟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의 치킨 소세지가 라운지의 베스트 메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료로 식사를 주는걸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무료..라고는 하지만 항공사가 자선사업하는데도 아니고 항공권 요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니 꼭 챙겨먹어야 합니다.
새벽이라 입맛이 없더라도 커피 한잔하고, 물도 마시고 음료수도 마시고(살짝 가방에 넣어도 ㅋㅋㅋㅋ)
'오래전 해외 > 아테네, 산토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토리니의 초코렛, 디저트 전문점 조토스의 바나나 초코범벅 크레페 (2) | 2011.05.25 |
---|---|
산토리니 맛집 Mama's House / 그리스식 테이블 셋팅의 인기 레스토랑 마마스 (1) | 2011.05.24 |
산토리니 맛집 엘그레코 / 그리스 여행중 가장 맛있게 먹은 버터향 가득 파스타 (4) | 2011.05.19 |
그리스의 서민음식, 케밥을 닮은 수블라키(산토리니 럭키 수블라키) (9) | 2011.05.18 |
산토리니 맛집 나우사 / 요구르트 찍어먹는 그리스식 쌈밥 돌마데스 (12) | 201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