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래전 일본/도쿄

슬램덩크 실사판의 무대

최근 드래곤볼 실사판에 대한 캐스팅 등 많은 정보가 올라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밌게 본 슬램덩크가 영화는 아니더라도 드라마 정도로 나오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소연이는...우에노 쥬리^^

에노시마가 슬램덩크의 무대가 되었다는 것은 많이 알려졌는데요..
지난 여행중에 내릴까 말까 망설이던 가마쿠라고교앞의 언덕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만화책과의 싱크로율 100%.. 실사판이 나온다고 하면 역시.. 이곳이 배경이 되야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의 비율은 변동하지 않았구요.. 약간의 리사이즈와 열차 신호등(X자)을 살리기 위해 두장의 사진을 이용했습니다. 열차 신호등과 자동차를 위한 저 거울(이름이...)등 모든게 있는 그대로네요..

슬램덩크 완전판 5권에서 능남에게 지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그리고 만화 중간중간 나오는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는 노면 전차는 에노시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에노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마지막권, 강백호가 백사장에서 소연이의 편지를 읽고 있는데
서태웅이 자랑하러 와서 바라보는 곳은 에노시마입니다.

최고의 데이트 코스 에노시마는 지난번에 올린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 유용한 정보 되셨으면 추천 눌러주세요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김치군의 세계여행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