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의 상징적 호텔 중 하나였던.. (그만큼 오래되었던...)
미라마 호텔이 2008년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디자인 호텔즈 Design Hotels 의 멤버가 되었습니다.
허니문으로 갔던 호텔 중 하나가 도쿄 최초의 디자인 호텔이었던 클라스카 였던 만큼..
디자인 호텔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아내와의 두번째 해외여행에서도 역시 디자인 호텔 숙박을 포함했습니다.
하얀색 물결이 치는 독특한 외관의 더 미라 the mira
이 호텔을 못찾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굳이 지도가 없더라도...
미라 호텔의 장점 중 하나는.. 호텔에서 구름다리를 건너.. 미라마 쇼핑몰로 갈 수 있고..
미라마 쇼핑몰에서는 침사추이의 분위기 좋은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넛츠포드 테라스로 갈 수 있다는 것!!
기본적으로.. 위치도 넘 좋아요..
호텔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토끼들이 반겨줘요..
2013년 봄에 완차이 지역에 새롭게 오픈하는 미라 문 호텔....
아무래도 이 호텔 사장님이 토끼를 좋아하나봐요.
미라 문 호텔의 역시 세계적인 명성의 Design Hotels 의 멤버입니다.
디자인 호텔답게 세련된 스타일의 서비스를 보이고 있는데..
체크인 할때도 이렇게 아이패드에 서명을 하네요.
각 층마다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색깔에 따라 각 층의 객실 타입이 다르다고 해요.
트윈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ㅋㅋㅋ
저희 부부는 여행을 갈 때는 트윈룸을 많이 이용하는데.. 의외로 장점이 더 많습니다^^*
특급 호텔 못지 않게 편안했던 침대..
전날 리츠 칼튼에서 잤었는데도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우선 화장실 부터 공략...
비누와 샴프, 바디 워시는 불란서의 럭셔리 브랜드 안네시몬 (Anne Semonn) 제품...
특급호텔에서 사용할 법한 고급 제품을 사용하지만.. 선반의 물때가 거슬리네요 ㅠ
욕실 밖 세면대에 있는 어메니티 셋트들...
오홋!!
욕실에서 객실을 볼 수 있고...
객실에서도 욕실을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브라인드가 있으니 커플이 아닌 분들도 함께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호텔들의 대세인 레인샤워기도 있어요....
책상위에는 날 태워버리면 HKD 1500의 벌금을 내게 될거라는 위트 있는 종이 재떨이가 있어요.
미라 호텔은 모든 객실이 금연입니다. 흡연자들은 3층(2층인가?)에 있는 야외 테라스로 가야해요...(귀찮...)
보스 사운드 독이 있구요...
동그란 소니 바이오 컴퓨터가 있습니다.TV랑 연결해서 사용하는군요..
책상의 모습... 일하기는 조금 불편해 보여요..
전화기는... 홍콩 심카드를 구입해서 꽂으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폰이 있습니다.
서랍을 열면 금고가 있어요.
금고 안에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 카메라 등을 금고에 넣고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 너무 좋아요^^
밤에 놀다가 건너편 미라마 쇼핑몰에서 구름다리를 건너 호텔로 가는 길...
낮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로비 쪽 사진을 제대로 못찍은것 같아.. 1층으로 내려와서...
밤의 토끼들을 찍어봤네요.. 옆으로 쓰러져 자고 싶은거지? ㅋㅋ
로비는 이런 모습입니다.
미라 호텔 1층의 레스토랑, 카페는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라
낮시간대에는 숙박객 외에도 사람이 참 많아요.
그리고 미라 호텔 2층의 중식당 cuisine cuisine 은
세계적 명성의 맛집 가이드인 미슐랭 스타 Michelin-starred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로비 왼쪽에 있는 room one... 미라호텔의 첫번째 방이라는 뜻일까요?
저녁이 되면 기분좋은 라이브 음악과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는 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태교 여행이었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한게 조금 아쉽네요.
밤에 객실로 들어가니까 턴 다운 서비스가 되어있구....
객실 한 쪽에는 맛있는 초코렛이 있습니다. 1층의 스위츠샵인 코코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홍콩의 수 많은 호텔 중 유일한 Design Hotels의 멤버이며,
디자인 호텔의 붐을 일으킨.. 더 미라 호텔... 마음에 드는 숙박이었습니다.
미라마 호텔이 2008년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디자인 호텔즈 Design Hotels 의 멤버가 되었습니다.
허니문으로 갔던 호텔 중 하나가 도쿄 최초의 디자인 호텔이었던 클라스카 였던 만큼..
디자인 호텔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아내와의 두번째 해외여행에서도 역시 디자인 호텔 숙박을 포함했습니다.
하얀색 물결이 치는 독특한 외관의 더 미라 the mira
이 호텔을 못찾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굳이 지도가 없더라도...
미라 호텔의 장점 중 하나는.. 호텔에서 구름다리를 건너.. 미라마 쇼핑몰로 갈 수 있고..
미라마 쇼핑몰에서는 침사추이의 분위기 좋은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넛츠포드 테라스로 갈 수 있다는 것!!
기본적으로.. 위치도 넘 좋아요..
호텔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토끼들이 반겨줘요..
2013년 봄에 완차이 지역에 새롭게 오픈하는 미라 문 호텔....
아무래도 이 호텔 사장님이 토끼를 좋아하나봐요.
미라 문 호텔의 역시 세계적인 명성의 Design Hotels 의 멤버입니다.
디자인 호텔답게 세련된 스타일의 서비스를 보이고 있는데..
체크인 할때도 이렇게 아이패드에 서명을 하네요.
각 층마다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색깔에 따라 각 층의 객실 타입이 다르다고 해요.
트윈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ㅋㅋㅋ
저희 부부는 여행을 갈 때는 트윈룸을 많이 이용하는데.. 의외로 장점이 더 많습니다^^*
특급 호텔 못지 않게 편안했던 침대..
전날 리츠 칼튼에서 잤었는데도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우선 화장실 부터 공략...
비누와 샴프, 바디 워시는 불란서의 럭셔리 브랜드 안네시몬 (Anne Semonn) 제품...
특급호텔에서 사용할 법한 고급 제품을 사용하지만.. 선반의 물때가 거슬리네요 ㅠ
욕실 밖 세면대에 있는 어메니티 셋트들...
오홋!!
욕실에서 객실을 볼 수 있고...
객실에서도 욕실을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브라인드가 있으니 커플이 아닌 분들도 함께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호텔들의 대세인 레인샤워기도 있어요....
책상위에는 날 태워버리면 HKD 1500의 벌금을 내게 될거라는 위트 있는 종이 재떨이가 있어요.
미라 호텔은 모든 객실이 금연입니다. 흡연자들은 3층(2층인가?)에 있는 야외 테라스로 가야해요...(귀찮...)
보스 사운드 독이 있구요...
동그란 소니 바이오 컴퓨터가 있습니다.TV랑 연결해서 사용하는군요..
책상의 모습... 일하기는 조금 불편해 보여요..
전화기는... 홍콩 심카드를 구입해서 꽂으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폰이 있습니다.
서랍을 열면 금고가 있어요.
금고 안에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 카메라 등을 금고에 넣고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 너무 좋아요^^
밤에 놀다가 건너편 미라마 쇼핑몰에서 구름다리를 건너 호텔로 가는 길...
낮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로비 쪽 사진을 제대로 못찍은것 같아.. 1층으로 내려와서...
밤의 토끼들을 찍어봤네요.. 옆으로 쓰러져 자고 싶은거지? ㅋㅋ
로비는 이런 모습입니다.
미라 호텔 1층의 레스토랑, 카페는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라
낮시간대에는 숙박객 외에도 사람이 참 많아요.
그리고 미라 호텔 2층의 중식당 cuisine cuisine 은
세계적 명성의 맛집 가이드인 미슐랭 스타 Michelin-starred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로비 왼쪽에 있는 room one... 미라호텔의 첫번째 방이라는 뜻일까요?
저녁이 되면 기분좋은 라이브 음악과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는 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태교 여행이었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한게 조금 아쉽네요.
밤에 객실로 들어가니까 턴 다운 서비스가 되어있구....
객실 한 쪽에는 맛있는 초코렛이 있습니다. 1층의 스위츠샵인 코코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홍콩의 수 많은 호텔 중 유일한 Design Hotels의 멤버이며,
디자인 호텔의 붐을 일으킨.. 더 미라 호텔... 마음에 드는 숙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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