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네요.
다음주에 4박5일간 홍콩여행을 갈 예정이라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보니..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네요...
홍콩 여행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스타의 거리...
홍콩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고 덤으로 심포니오브라이트.. 멋진 레이져쇼를 볼 수 있는 곳이죠..
스타의거리에는 재미있는 스팟들이 많은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역시 이소룡 동상 ㅋㅋㅋ
어쨋거나 기분 좋은 거리를 걷다보면..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나는데,
그럴 때는 스타의 거리에 있는 데크엔 비어라는 곳을 찾아가보세요.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본 스타의 거리.. 스타벅스 간판 보이시죠? 그 옆이 1층은 데크앤 비어...
에어콘 바람이 나오는 카운터석도 있지만...역시 데크엔비어에서는 노천 테라스 석에 앉는 것이 진리입니다.
선장님 뒤로 살짝 술과 와인들이 보이네요.. 반가운 VB...ㅋ
가격은 ... 병맥주 HK$43 생맥 파인트 HK$58, 하프파인트HK$33
가격은 제법 비쌉니다. 역시 멋진 풍경을 보면서 뭔가를 먹거나 마시는데는 그만큼의 비용이 드는건가봅니다.
우선 생맥으로 주문.. 생맥도 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아마도 스텔라를 주문했었지 싶습니다. 기억이 ㅠㅠ
땅콩은 무제한 제공이 되구요.. 물론 흡연도 할 수 있습니다.
고된 취재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로 홀로 뒤풀이를 하던중... 옆 테이블을 보고 기절...
저 남자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미모의 여성 다섯분에 둘러쌓여 있네요 ㅠㅜ 아 씁쓸...
반대편을 둘러보니 더 씁쓸합니다. 병맥을 들고 벤치에 앉아서 병맥을 드시고 있네요..
벤치에 써있는 글씨.. 공공의자(Public Seating)이라고 써있습니다.
공공의자 → 데크엔비어 손님 아님 → 맥주는 편의점에서 사온듯 → 편의점 맥주가격은 데크엔비어의 1/5 → 난 돈지랄 중
지난 여행중 가장...바보같은 짓이 아니었나 싶기는 합니다만..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다는 것은 병맥을 마시지 않고 생맥을 마시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편의점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는 맛.. 기네스를 추가 주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 포스팅 하다보니..이건 뭐 추천하는것도 아니고.. 이상해졌네요.
아무튼!!! 공공의자보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 땅콩을 무한 제공 받으며.. 생맥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이 데크엔비어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홍콩여행을 온 연인들이라면 칵테일이나 스파클링 와인으로 분위기를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기왕 보러 오신김에 번거롭더라도..
데크엔비어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 후기도 보세요 ㅋ
홍콩에서 가장 멋진 스타벅스 매장, 스타의 거리점
다음주에 4박5일간 홍콩여행을 갈 예정이라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보니..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네요...
홍콩 여행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스타의 거리...
홍콩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고 덤으로 심포니오브라이트.. 멋진 레이져쇼를 볼 수 있는 곳이죠..
스타의거리에는 재미있는 스팟들이 많은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역시 이소룡 동상 ㅋㅋㅋ
어쨋거나 기분 좋은 거리를 걷다보면..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나는데,
그럴 때는 스타의 거리에 있는 데크엔 비어라는 곳을 찾아가보세요.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본 스타의 거리.. 스타벅스 간판 보이시죠? 그 옆이 1층은 데크앤 비어...
에어콘 바람이 나오는 카운터석도 있지만...역시 데크엔비어에서는 노천 테라스 석에 앉는 것이 진리입니다.
선장님 뒤로 살짝 술과 와인들이 보이네요.. 반가운 VB...ㅋ
가격은 ... 병맥주 HK$43 생맥 파인트 HK$58, 하프파인트HK$33
가격은 제법 비쌉니다. 역시 멋진 풍경을 보면서 뭔가를 먹거나 마시는데는 그만큼의 비용이 드는건가봅니다.
우선 생맥으로 주문.. 생맥도 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아마도 스텔라를 주문했었지 싶습니다. 기억이 ㅠㅠ
땅콩은 무제한 제공이 되구요.. 물론 흡연도 할 수 있습니다.
고된 취재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로 홀로 뒤풀이를 하던중... 옆 테이블을 보고 기절...
저 남자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미모의 여성 다섯분에 둘러쌓여 있네요 ㅠㅜ 아 씁쓸...
반대편을 둘러보니 더 씁쓸합니다. 병맥을 들고 벤치에 앉아서 병맥을 드시고 있네요..
벤치에 써있는 글씨.. 공공의자(Public Seating)이라고 써있습니다.
공공의자 → 데크엔비어 손님 아님 → 맥주는 편의점에서 사온듯 → 편의점 맥주가격은 데크엔비어의 1/5 → 난 돈지랄 중
지난 여행중 가장...바보같은 짓이 아니었나 싶기는 합니다만..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다는 것은 병맥을 마시지 않고 생맥을 마시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편의점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는 맛.. 기네스를 추가 주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 포스팅 하다보니..이건 뭐 추천하는것도 아니고.. 이상해졌네요.
아무튼!!! 공공의자보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 땅콩을 무한 제공 받으며.. 생맥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이 데크엔비어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홍콩여행을 온 연인들이라면 칵테일이나 스파클링 와인으로 분위기를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기왕 보러 오신김에 번거롭더라도..
데크엔비어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 후기도 보세요 ㅋ
홍콩에서 가장 멋진 스타벅스 매장, 스타의 거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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