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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해외/마카오

마카오의 하늘을 가득 담은 예쁜 성당, 성 자비에르 꼴루안 성당

어쩐지 감성이 넘치는 어촌마을 꼴루안 중심의 광장 앞 성당....
너무 작은 성당이라서 외관만으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아졌는데. 
살짝 안을 구경하고.. 성당이 이렇게 예쁠수도 있구나..라는 생각도 살짝 해봅니다.




비가 내려 반짝 반짝 빛나는 느낌의 광장도 참 예쁩니다. 
드라마를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어느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이라고 하네요.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성당~ 외관부터 참 깜찍합니다. 





제대 뒷면의 벽이 하늘입니다 ㅠㅜ  
미숙한 사진실력으로 이 하늘색을 제대로 담지 못한게 속상하네요. 




 
 십자고상 위로 살짝.. 비둘기의 실루엣도 보입니다. 




아주 작은 제대지만, 강한 인상을 주네요~ 




마카오의 천주교는 먼가 화려한 느낌? 





중국풍 성모 마리아님과 예수님의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예쁘기도 예쁜 성당이지만 아시아에 천주교를 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신 자비에르 신부님을 모시고 있다는
의미도 많은 성당이기 때문에 마카오를 여행한다면 꼭 한번 방문하길 바라는 곳입니다.

성당의 공식 이름은  St Francis Xavier Coloane, 미사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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