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구라시키의 미관지구는 교토의 옛스러움과 유후인의 아기자기한 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듯한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사카, 오카야마, 히로시마 등의 공항을 이용해야만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이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문화체험을 테마로 일본을 여행한다면 반드시 가야하는 곳입니다.
아케이드가 끝나고 미관지구가 보기 시작했어요.
입구에는 로뎅의 대표적인 조각인 '칼레의 시민'이 전시되어 있어요. 그 옆에는 제 세례명이기도 한 세례자 요한의 조각
★ 구라시키 찾아가기
구라시키 바로 옆의 오카야마까지는 대한항공이 운항하고 있고, 조금 멀지만 히로시마에는 아시아나 항공이 취항하고 있어요. 또한 오사카에서도 JR패스가 있다면 부담없이 다녀올 수도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 오카야마(岡山)에서 JR열차로 13분(320엔)
- 신오사카에서 신칸센 이용 오카야마로 이동(50분 / 5,350엔) 후 일반열차로 환승하여 13분(320엔)
- 히로시마에서 신칸센 이용 오카야마로 이동(45분 / 5,350엔) 후 일반열차로 환승하여 13분(32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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