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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홍콩

홍콩여행을 계획하다.. 미친듯 일관적인 홍콩의 여름 날씨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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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마카오 여행은 마카오 관광청과 웹투어에서 협찬을 해주었습니다. 
마카오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계속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여행 다녀온 후 블로그에 소개하는 것 외에도 

다음여행의 마카오편을  원고를 보내고...[바로가기]
하이트 진로 웹진에도 마카오 세계유산 관련 글을 보내고...[바로가기]
제가 느꼈던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마카오를 알리는데 열심히 했습니다. (나름 그렇다고 생각함..ㅋㅋ)




그리고... 이건 비밀이었는데.. 몰래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상도에 어긋나는 행동이었지만. 마카오가 이렇게 좋으면 홍콩은 얼마나 좋을까? 하는 호기심에..
홍콩으로 점프했습니다. 




마카오에서 페리를 타고 홍콩섬의 셩완에 있는 선착장에 내린 후 센트럴까지 걸어가는 길...

여행이 일인 제게 여행을 하면서 "감성" 따위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인데..
홍콩은 여자들의 여행지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최대한 "감성적인" 여행을 해보려고 꽃 사진도 찍어보고 그랬습니다. ㅋㅋㅋ





머신 레디꼬의 감성 여행사진.. ㅋㅋㅋ
대충 꽃같은거 찍고 그러다 보면 감성적인 사진이 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ㅠㅜ




광각렌즈 같은거로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왜곡됨으로 먼가 있어보이려는 사진
과도한 보정으로 실제의 모습과 다른 느낌을 주는 빈티지, 토이포토 느낌의 사진
전 이런걸 여행사진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 환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필요하기는 하다만, 
그런 과장된 사진을 보고 여행을 갔을 느낄 실망감을 생각하면 죄송할 뿐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표준줌 정도의 렌즈만 이용하고, 
색 보정은 화이트밸런스 맞추는 정도만 하는데..
그래도 감성적인 여행을 도전해보는 김에 조금 과장된 보정도 해봤습니다. 




보정하는게 귀찮아서 안하는것도 있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소개하고 싶은것도 있지만..

사실은 못하기 때문이라는게 보정을 안하는 가장 큰 이유였는데 
프로그램 돌리면 쉽긴 하더군요 ㅋㅋ 그냥 Vintage라는 버튼만 누르면 OK





아..여행 다녀온지 한참이 되서 사진을 보니
뭔가 감성적인 사진을 찍어보려 아둥바둥 하는 모습이 느껴져 안쓰럽네요.



 
백만불짜리 라는 홍콩의 야경...
솔직히...기대가 커서였는지 약간 실망 ㅠㅜ
레이져쇼를 보지 못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ㅜ 


아.. 아무튼 감성적인 먼가를 해보려 발악해본 홍콩여행에 조금 실망을 한게 사실이었어요.
제 스타일대로 여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구요..ㅠㅜ




그래서 다시 한번.. 홍콩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야심차게 주말여행 한번 다녀오려고 했는데.
날씨 기가 막히네요.
Ctrl+C, Ctrl+V 신공을 보여주는 듯한 일관적인 날씨

날씨때문에 또 마음을 접기는 했지만 홍콩여행... 조만간 도전하긴 할겁니다. 






조금 억울한.. 이야기인데...
위의 일기예보는 6월3일부터의 일기예보였는데...
번개 쫙쫙갈라지던 저걸 보고도 친누나들이 여행을 갔습니다. 

그런데..비를 한방울도 안맞고 왔네요.
사진 보여주면서 자랑을 하면서.. 홍콩일기예보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비관론자들의 일기예보라는 이야기도 있고 ㅋㅋ
비가 와도 실내에 볼거리가 많이 있어서 여행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데요.

괜히 일기예보 보고 여행 포기 했다가..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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