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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상/레디꼬

호주의 세계문화유산과 술 이야기, 하이트진로 웹진

지난 달 마카오와 마카오의 와인 이야기를 '하이트진로'의 웹진에 올렸었는데..
이번달은 호주의 맥주 이야기에 관해 썼습니다. 
요즘은 술을 많이는 마시지 않지만 어쨋거나 술을 좋아하는 저에게 가장 재밌있는 원고 기고라고나 할까..ㅋㅋ

하이트진로의 웹진 "우리곁에"는 http://webzine.hite-jinro.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럽 자유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친구들이 맨날.. 찬란한 대륙 유럽..어쩌고 하는데..
진정 신비롭고 찬란한 곳은 호주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쪽수에 밀려서 ㅠㅜ )

그리고 호주관광 슬로건이었던 So, Where the bloody hell are you? 는 정말 멋진 말인것 같습니다. 
총리가 살짝 슬랭스러운 말을 공식광고에서 할 수 있는 호주인들의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 




넓고 넓은 호주의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하기 위해서.. 각 주별로 소개를 했습니다.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즈 주 NSW..

오페라하우스는 호주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며, 가장 독특한 건물이라는 생각만 하는데..
나름.. UNESCO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가고 싶은 멜번...




호주에서 개인적으로....가장 좋아하는 퀸즈랜드주~
저 애버리진 아저씨 사진 찍으려고 5불인가 줬었어요 ㅠㅜ 




제일 신비로운 곳... 울룰루...




호주의 술 문화는 맥주만 소개해도 될만큼 맥주 소비도 많고.. 각 주별로 다양한 맥주들이 있지만..
어쩐지 호주 와인을 소개 하지 않으면 섭섭할꺼 같아서 간단히 넣어봤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술을 마시는거... 과음만 하지 않으면 정말 좋습니다. 
전세계 곳곳의 다양한 술을 만나러 고고씽~~


p.s. 다음달 웹진에는...얼마전 다녀온 그리스의 술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