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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본/ENJOY규슈 (유후인)

하카타역의 맛있는 빵집, TRANDOR 하카타역점

규슈 여행의 중심 JR하카타역
이 역을 중심으로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구마모토, 가고시마, 유후인, 벳푸....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시내의 중심이라고 하기는 조금 부족하지만 워낙 큰 역의 규모 때문에 역사 내에 먹거리도 많고
쇼핑을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주로 기념품, 간식 등의 쇼핑 이지만...)



하카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빵집은 일 포르노 델 미뇽이라는 크로와상 전문점입니다. 
하지만 미뇽은 크로와상만 팔기 때문에 어쩐지 다른 빵을 먹어보고 싶어 향한 트란도르 Trandor
규슈지역에서 어쩐지 많이 보이는 빵집 체인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보이네요..



당 점포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파니니 베이컨(허브)라고 합니다. 
가격은 150엔으로 꽤나 합리적인 가격



소금버터 버거는 220엔.. 크기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네요.. 



역 구내에 있는 빵집 답게 여행객들이 도시락을 겸해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구운 슈크림 110엔.. 저렴한 가격과 맛있는 슈이기 때문에 하나 먹었습니다^^



크게 특색있는 곳은 아니지만 항상 새로운 빵들을 소개하고, 
인기 메뉴를 알려주기 때문에 선택을 하기도 쉬워 간식으로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