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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본/나가노

나가노 깊은 산속의 호텔, 안비엔토

아즈미노시의 미술관과 와사비 농장을 둘러보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숲길을 따라 달리는 버스에서 귀가 살짱 멍해질 즈음 도착한 호텔의 입구~ 



HOTEL AMBIENT AZUMINO
호텔 잔잔한 아즈미노...라는 뜻의 잔잔한 호텔입니다. 



기둥에 아치가 어딘지 잔잔합니다. 살짝 아치도 보이네요. 



잔잔한 조명의 복도.. 역시 안비엔토 호텔스럽습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
마치 콘도처럼 주방시설이 딸려 있습니다. 



넓직한 싱크대.. 



수저와 기타 등등...



전자렌지와 그릇들까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침실의 분위기는 안비엔토 스럽게 잔잔합니다. 



꽤나 넓직한 화장실.. 쾌적한 욕조에 누워서 잠시 때도 밀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자 여행가면서 생긴 버릇은 밤에 딱히 할일이 없기 때문에 때를 미는 것.. 이태리 타올은 여행의 필수품...ㅋㅋㅋ



테이블과 쇼파를 보는 순간.. 필이 확 왔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침대로 변신하는 쇼파~
주방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가족 여행 때 이용하기 좋은 호텔입니다. 



잔잔한 호텔 안비엔토의 풍경...
깊은 산속에 있어.. 호텔 창문만 열어도 삼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며칠 더 묶고 싶었습니다. 



조식 부페 레스토랑의 풍경..



제가 먹은 조식...
나가노현이었지만 역시 버터는 홋카이도 제품이 나옵니다. 
햄 위의 검은색 물체는 제가 좋아하는 커피젤리~ 에스프레소로 만들었는지 아주 진했습니다~

호텔 안비엔토 아즈미노 ホテルアンビエント安曇野 
長野県安曇野市穂高牧2230
TEL:0263-83-5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