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스타벅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벅스 텀블러에 담아오는 여행의 추억 외국을 여행하면서 스타벅스가 보이면,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됩니다. 나라마다 사용하는 우유의 맛이 다르기 때문에 우유가 들어가는 라테 종류의 커피맛은 다르지만,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프라푸치노 등의 맛은 우리나라 스타벅스에서 먹는것과 같습니다. 전세계 어디서나 표준화된 맛을 보여주는 맥도날드나 KFC같은 패스트푸드점을 찾는 것과 같은 이유로 스타벅스를 찾습니다. 신록이 우거진 멜번의 거리에, 하얀바탕에 녹색띠를 두른 노면전차, 녹색원에 그려진 하얀 인어가 그려진 스타벅스 로고... 여행하면서 찍은 스타벅스 사진 중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스타벅스 매장에는 텀블러, 머그컵, 원두 등을 파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가 여행중 반드시 보는 것은 지역한정 시리즈입니다... 스타벅스 시티 컵 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