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언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공의 성 라퓨타가 있는 케언즈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천공의 성 라퓨타(天空の城 ラピュータ)의 모토가 된 곳, 호주 케언즈의 파로넬라 파크 애니메이션 처럼 하늘에 둥둥 떠있는 것은 아니네요. 그냥 전체적인 느낌이 라퓨타의 성 처럼 오랫동안 잊혀져 있었던 곳이네요. 놀라운 것은 이 곳 '파로넬라 파크(Paronella Park)'를 호세 파로넬라라는 한 개인이 1929년부터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살기 위해 주거용 건물과 연회용 건물로 지었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평생에 완공을 하지는 못해고 남은 부분은 그 후손들이 이어받았다고 하네요. 공원내를 산책하다보면 50여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더 낡아 보이고 왠지 버려진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 이유는 몇차례 홍수로 일부분이 유실되고 또 화재도 났었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