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사 직원이 행복한 순간 여행사 직원이 행복한 순간은 언제일까요? 지난 몇년간 여행사에서 근무를 하면서 정말 재미있고, 기분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여행사 직원이라는 것이.. 내 비행기 좌석을 파는 것도 아니고.. (내가 대한항공 사장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조금...) 내 호텔을 파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패리스 힐튼을 한번 꼬셔볼까라는 생각도 조금...) 특히 저같은 경우는 미리 좌석이랑 호텔, 가이드, 버스 등을 예약해놓는 패키지 상품이 아니라.. 개별 자유 여행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해주고 싶어도"(CS 교육에 의하면....ㅠㅜ)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기 리스트에 올렸던 손님이 OK되었을때.. 하늘을 날아갑니다. 손님이 여행을 가면 돈을 버니까..그래서 좋아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