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여행 중 내가 묵었던 숙소, 극과 극 보통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면, 항공권을 구입하는데만 큰 관심을 보이고, 잠을 잘 곳을 알아보는 것은적당히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여행 일정이 짧은 경우는 항공권의 가격이 전체 여행경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잠자리가 편안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자다 죽은 귀신 땟갈도 좋다.(-_-;;;) 이런 말이 있듯이, 좋은 잠자리의 선택만으로도 보다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단, 좋은 숙소를 예약하는 것은 여행 일정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보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간단히 제가 다녀와본 호주의 잠자리를 소개합니다. 백팩커스 하우스(Backpacker's House) 우리나라말로 하면 .. 하라주쿠의 명품 카페, 불가리(BVLGARI) JR하라주쿠역 오모테산도출구에서 나와 아오야마로 가는 길.. 이곳에는 엄청나게 많은 브랜드샵들이 모여 있다. 하라주쿠의 브랜드 샵들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각 브랜드별로 독특한 건물 디자인 때문이다. 불가리(BVLGARI)의 매장은 각 층을 조금씩 비틀어 놓은 듯한 독특한 외관 그 독특한 건물의 2층.. 노천까페로 짐작되는 천막이 보인다. 어? 혹시 저곳에 까페가 있나? 가까이 가보니 1층은 불가리 매장, 2층은 카페 불가리.. 발리에 있는 불가리 호텔에는 침구류부터 모든 것이 불가리(BVLGARI)제품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호주 골드코스트에 있는 베르사체 호텔에는 재떨이 까지 모든 것이 베르사체의 제품이라고 한다. 그럼.. 하라주쿠 까페 불가리는 어떨까? 차분한 분위기의 실내 모습, 여기까지는 불가리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