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쿠라시키 거짓말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구라시키의 미관지구는 교토의 옛스러움과 유후인의 아기자기한 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듯한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사카, 오카야마, 히로시마 등의 공항을 이용해야만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이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문화체험을 테마로 일본을 여행한다면 반드시 가야하는 곳입니다. 구라시키역 북쪽 출구에서 직결되는 테마파크인 티볼리 파크(チボリ公園),덴마크를 테마로 한 공원인데..약간은 하우스텐보스(네덜란드를 테마로 한..)에 밀리는 듯 한 느낌이 들어요. 미관지구까지는 이렇게 조그만 길을 걸어서 갈 수도 있고, 비교적 큰 아케이드를 따라 갈 수 도 있어요. 아케이드가 끝나고 미관지구가 보기 시작했어요. 구라시키를 문화와 예술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