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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해외/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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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중 맛본 귀엽고 알찬 수제버거, 몬스터버거 미식가들의 천국 홍콩... 홍콩에서의 첫 식사는 햄버거 였습니다 -_-;; 아무런 준비 없이 다녀서 뭘 먹어야 할지도 모르고, 짧은 시간동안 많은것을 보기위해서는... 식사시간도 조금 아까웠기 때문에..햄버거로 결정.. 빨리 먹고 많이 보려는 계획도 있었지만... 간판이 너무 귀여워서인진...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리듯...들어갔습니다. ㅋㅋㅋ 짝눈이라 어쩐지 동질감을 느낀 몬스터버거 캐릭터..ㅋㅋㅋ 메뉴그림 곳곳에 그려져 있는 캐릭터의 그림등도 하나같이 깜찍하답니다. 몬스터버거는... 애드미럴티와 센트럴에 두개의 점포가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구요.. 1인치(2.54cm)두께의 패티로 꽤 유명한 곳이래요. 노란머리 종업원은 남자인지..여자인지 구분이 안되던데 어쨋든 꽃소년(or꽃소녀) 같아요 ㅋㅋ..
홍콩여행의 필수 쇼핑지 ifc몰의 시티슈퍼 보통은 홍콩여행중 하루나 반나절 일정으로 마카오에 다녀오는데... 저는 마카오 여행중 하루 시간을 내서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4박5일의 마카오 일정을 어찌 하다보니 3일만에 끝내서, 뭘 할까 하다가 준비 없이 무작정 홍콩으로 떠났습니다. 마카오에서 홍콩섬 셩완 지역의 페리 터미널까지 불과 1시간.. 슌탁 센터라는 건물에 페리터미널이 있는데... 여기에는 허유산, 올리버스 슈퍼 샌드위치, 요시노야 등등 다양한 프랜차이즈점들이 입점해 있더군요.. 아침밥을 먹을까도 살짝 고민했지만.. 일단 시내 중심으로 이동.. 공부를 전혀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갔기 때문에 어떻게 돌아다니는게 좋은지 몰랐습니다. 그냥 무작정 길을 걷다 찍은 사진... 만약.. 조금이라도 공부를 했으면, 셩완지역의 웨스턴마켓부터 아기자기..
홍콩여행을 계획하다.. 미친듯 일관적인 홍콩의 여름 날씨에 포기 지난번 마카오 여행은 마카오 관광청과 웹투어에서 협찬을 해주었습니다. 마카오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계속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여행 다녀온 후 블로그에 소개하는 것 외에도 다음여행의 마카오편을 원고를 보내고...[바로가기] 하이트 진로 웹진에도 마카오 세계유산 관련 글을 보내고...[바로가기] 제가 느꼈던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마카오를 알리는데 열심히 했습니다. (나름 그렇다고 생각함..ㅋㅋ) 그리고... 이건 비밀이었는데.. 몰래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상도에 어긋나는 행동이었지만. 마카오가 이렇게 좋으면 홍콩은 얼마나 좋을까? 하는 호기심에.. 홍콩으로 점프했습니다. 마카오에서 페리를 타고 홍콩섬의 셩완에 있는 선착장에 내린 후 센트럴까지 걸어가는 길... 여행이 일인 제게 여행을 하면서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