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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본/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 중 파인애플과 만나기, 파인애플 파크

오키나와 패키지 여행의 두번째날 일정은 
츄라우미 수족관, 후르츠 랜드, 파인애플 파크, 만좌모.... 머 이런 일정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후르츠 랜드에 이어 파인애플 파크로 향했습니다. 



멘소레~~(어서와)
2013년 10월 25일... 추사랑이의 두번째 생일 다음날 방문했습니다 ㅋㅋㅋ



파인애플 파크로 들어가면.. 파인애플호를 타러 가야 합니다. 



파이애플호 타는 곳은 파인애플 파크에서 스튜디오로 활용하고 있어 
탑승장은 부근은 사진촬영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엉금이라고 썼다가 엄금으로 바꾼것 같네요 ㅋㅋ



탑승하고 나면 바로 촬영을 찍을 수 있습니다. 
4인승이지만.. 뒤의 짐칸에 타서 지인분들의 뒷모습을 찍어드릴 수 있었네요 ㅋㅋ



운전을 할 필요가 없어요. 밑에 깔린 전선을 따라 자동운전을 하고.. 
차량에서는 안내방송이 계속 흘러 나옵니다. 물론 우리말로도 나오니 걱정이 없어요. 



정글 탐험의 기분~



오오옷!! 뒤차와의 치열한 추격전.. 뒤의 짐칸에 탄 덕분에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ㅋㅋ



파인애플이 이렇게 생긴지 몰랐네요. 난 같은 풀에 어찌 저리 둥둥 메달려 있는지 신기...



제철이 아닌지.. 아주 작은 파인애플... 그래도 이른 노랑색 파인애플을 볼 수 있었던 것은 행운!! 



옆차랑도 잠시 인사를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내리고 나면 파인애플 시식 코너가 있어요. 
너무 양이 적어서 실망스러웠는데.. 이건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잠시후 엄청난 시식을 즐길 수 있는 코너가 있으니 걱정 마세요. 



파인애플 파크에 있는 뜬금없는 조개 박물관 ㅋㅋㅋ




살아있는 화석 어쩌고 저쩌고... 




작은애들도 있지만 이렇게 큼직한 핑크 조개도 있네요. 
다들 신기한지 막 만져보려고 하는데.. 그냥 보지 왜 만지려는지.. 쯧쯧..



근데 사실 저도 얘는 좀 만져보고 싶더라구요 ㅋㅋ
게가 화석처럼 생김.. 신기..



산호를 이렇게 보니 조금 신기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다음 편에서는 파인애플 파크의 하이라이트!! 파인애플 먹거리 시식을 소개할께요^^


오키나와 파인애플 파크

주소 : 1195 Biimata, Nago-shi, Okinawa-ken

전화 : 0980-53-3659

시간 : 09:00~18:00

요금 : 중학생 이상 600엔, 초등학생 이상 3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