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사원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실망을 하고 다시 시내로 돌아가던 길..
비가 오던 그 길이 왠지 기억에 남네요.
아마사원에서 나오면 해양박물관이 보입니다. 이것도 세계유산이라고 하는데.. 그냥 독특한 외관 사진만 찍고 이동~
아마사원 앞의 광장..중국풍 사원 앞에 포르투갈 풍 광장....
이런게 마카오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왠지 마음에 들었던 색깔의 포르투갈 스타일의 건물..
각잡은 창문 사진 ㅋㅋ
아마사원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다시 중국으로 돌아온 느낌..
왠지 이쁘게 걸린 화분과 언덕길..
마침 차가 지나가길래..한장~
여기는 해군건물...역시나 세계유산입니다.
지금은 항무국이라는 곳으로 이용되고 있구요..
항무국의 풍경은 이런 모습..ㅋㅋ
항무국에서 좁은 골목길을 따라 오면 또 다른 광장이 나옵니다.
길을 걷는 중간중간 광장들이 보이는게 너무 재밌어요.
우산든 아줌마가 있는 언덕길 풍경..
아줌마가 절 이상하게 보더니 우산으로 얼굴을 가립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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