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개미마을.. 언덕길이 힘겹긴 해도 벽화가 이쁘게 그려진 곳을 지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미친듯 비가 쏟아지던 마카오에서도 벽화거리를 만나 훈훈한 기분을 기대했습니다.
웰컴투 마카오...
마카오 청년들이 환경 보호를 생각하는 그런 취지로 만든 벽화거리인것 같습니다.
천주교 해성중학에서 그린 벽화... 왜 이집트지?
담배피다 걸리면 600마카오 달러를 내야하나봅니다. 아무튼 안좋아요.. 길빵 자제~
담배가 아니라 쓰레기를 버려도 600 MOP인가봅니다.
공중변기를 깨끗이 이용하자는 벽화..
아아..처음에는 벽화거리가 있구나 하면서 즐거운 마음이 들었는데..
어쩐지 더럽고..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ㅠㅜ
아아..정녕 이런 벽화만 그려놓을 껀가 봅니다. 코를 푸는건지..ㅠㅜ
어쨌든 조금은 우울한 벽화거리를 지나 마카오의 유명한 관광스팟(이라고 하는) 아마사원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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