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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해외/마카오

비오는 마카오에서 감성사진

마카오 여행중 내내 비가 왔습니다. 마카오의 아름다운 해변을 가기로 한 날에도 어김없이 비가 왔지만
어찌되었건 일단 가보자는 지인들의 의지에 함께 택시를 탔습니다. 




비를 가르며 택시로 이동중.. 왼쪽에는 마카오 그랑프리의 관중석.. 즉 제가 달리고 있는 이 길이..
레이싱 트랙이 되는 곳입니다 ㅋ




드디어 도착한 해안... 아아.. 이럴수가..
검은 모래알의 해변은 우울한 회색하늘과 회색 파도가 밀려드는 우울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ㅠㅜ




넋을 잃은 지인분들도 힘들게 정신을 추스리고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제목은 우울한 바다와 여인들..ㅋㅋㅋ




검은모래 해변 뒤에은 검은 모래 공원이 있었습니다. 
버스도 기다릴 겸.. 잠시 공원에 들어갔습니다. 



비에 젖은 공원의 첫인상 역시 우울함..




우울한 기분을 이용해..먼가 슬퍼보이고.. 감성을 작극하는 그런 사진을 찍으려 시도해봅니다. 
감성작가 모리의 남편다운 행동이었지만 역시. 감성 사진은 제 분야는 아닌듯..ㅋ



아웃포커싱만 막 해대면.. 감성사진이 도리꺼라는 믿음..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군요 ㅠㅜ 




지인분과 함께 여행하는 사꾸라양도 살짝 찍어봅니다. 




감성사진 보다는 이런 느낌의 사진이 역시 좋네요.. 공룡 ㅋㅋㅋ 이빨의 디테일도 살린게 좀 ㅎㄷㄷ



벤치에 떨어진 노란꽃... 아웃포커싱만 잘하면 감성사진이 될꺼라는 믿음에 미친듯 조리개를 열고 찍어댔습니다 ㅋㅋㅋ




괜히 낮은 시야도 한번 잡아보구요.. 




하지만 역시.. 감성사진 보다는 이런.. 재밌는 사진이 좋아요 ㅋㅋ 닭을 만들어 놓다니...으으...




버스사진.... 가이드북에 쓸 사진을 찍는게 익숙해서 대부분 이렇게 사진을 찍지만...




감성사진 놀이를 한 마카오에서는 이렇게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  별로.. 감성적이지는 않네요 ㅋㅋㅋ 셔속좀 더 낮출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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