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전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에서 먹은 호르몬 전골과 말고기 육회 10월말 일본여행은 바쁜 일정이었기 때문에.. 식사는 대충 하려 했지만.. 의외로 신기한(?) 일본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미비했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 있다지요? ㅋㅋ 교토에 도착하자 마자 처음 먹은 식사는 아주아주 무난한 일본식 식사.. 새우튀김이 얹혀져있는 오야코동에 자루소바였습니다. 역시나 찔끔 나온 반찬에 섬섬해하며.. 하편으로는 일본에 도착했다는 것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저렴하게 회전초밥을 먹을까 했지만.. 기왕 먹는거 좀더 좋은 곳에서 먹자는 생각에.. 회전초밥 전문점이 아닌.. 그냥 초밥집을 선택했습니다. (흠 머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ㅜ)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은근히 일본 회전초밥집 좋다. 싸고 맛있다..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회전초밥집은 결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