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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본/쿠바 It's C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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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아바나) 공항 구경하고 택시로 시내로 이동하기 하바나 공항에 도착하고 시내로 바로 이동하고 싶었지만.. 함께 여행하기로 한 지인이 에어캐나다.. 토론토 경유편을 이용했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 안나지만.. 전 오전에 에어프랑스 이용 파리를 경유했고, 지인은 오후에 에어캐나다로 토론토를 경유 했는데... 쿠바 아바나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1시간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더라는.... 공항에 나오니 픽업 예약한 손님을 기다리는 줄이 한가득.. 하지만 전 하바나공항에서 시내까지 픽업 예약을 에어캐나다 스케쥴로 해놔서 ㅠㅠ 머 아무튼 많은 인파를 벗어나서 출구 사진 찰칵 하바나 공항은 서쪽 출구, 동쪽 출구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나마도 엄청 가까이에 있어서 픽업예약을 했다면 못만날 걱정은 없습니다. 쿠바 여행중 자주 눈에 띄는 슈..
쿠바여행의 시작, 에어프랑스 파리 경유 쿠바항공권 쿠바여행 준비의 시작은 항공권의 구입이겠죠? 쿠바를 포함한 남미여행은 일단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어딘가를 경유 해야 합니다. (그나마 남미의 희망.. 상파울로 대한항공 직항편이 16년 9월 노선운항 중단) 쿠바 항공권의 경우.. 1. 에어 케나다 / 토론토 경유 / 태평양을 건넘 / 12시간 + 6시간 /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2. 에어 프랑스 / 파리 경유 / 대서양을 건넘 / 12시간 + 10시간 /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그리고 네덜란드 항공, 에어차이나, 러시아 항공도 있는데 경유 할때 당일 연결이 안되는 애매한 스케쥴이라 일단 패스!! 제가 선택한 쿠바 항공권은 에어프랑스. 이유는 단 하나 파리도 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인천공항 에어프랑스 카운터에서 보딩패스(탑승권)를 받고 나니 바로..
쿠바가이드북 취재를 위해 쿠바여행을 떠나면서... 짧은면 짧다고 할 수 있지만, 제 기분으로는 기이일었던 직장생활을 끝냈습니다.몇년동안 본업과 부업의 구분은 애매했지만, 현재는 여행작가 겸 프리렌스 여행마케팅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쿠바 가이드북을 쓰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체게바라 평전 책을 읽은 것을 빼면쿠바랑은 전혀 관련이 없었지만 쿠바여행을 준비하면서 점점 매력에 빠져드네요. 박물관에나 있을 듯한 올드카혹시나 쿠바에서 올드카를 랜트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국제운전면허증도 발급받아야 할 것 같은 기분 쿠바여행을 준비하면서 놀란거!! 차이나타운이 있네요.같은 공산국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는 중국과 가까이 지냈을꺼라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인거 같기도 하고.. 체게바라나 카스트로 사진을 보면 언제나 물고 있는 시가.쿠바여행을 가기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