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부터 폐장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완벽하게 즐기는데 먹는 것이 빠질 수는 없습니다.
하루동안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먹은 것들을 순서대로 포스팅을 할까하다가..
가장 만족 스럽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멜스 드라이브 인 Mel's Drive In 을 먼저 소개합니다.
헐리우드 에리어에 있는 멜스 드라이브 인은 50-60년대 미국에 와있는 듯한 기분…
특히 입구에 주차(?)된 클래식카들이 한껏 분위기를 띄워줍니다.
아메리카의 분위기로 가득한 헐리우드 에리어의 쇼인 '보이즈 크루 R&B'는 멜스 드라이브 인 Mel's Drive In 앞에서 합니다.
식사를 하러 가면서 시간대가 맞으면 신나는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식사를 하러 간건 저녁... 폭식은 역시 저녁에 하는 것이 좋겠지요..
실내 분위기는 어쩐지.. 버거킹과도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테일을 보면 버거킹과의 비교는 힘들어집니다. 실제로 작동되는 쥬크박스도 참 마음에 들구요..
아메리카의 분위기로 가득한 헐리우드 에리어의 쇼인 '보이즈 크루 R&B'는 멜스 드라이브 인 Mel's Drive In 앞에서 합니다.
식사를 하러 가면서 시간대가 맞으면 신나는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식사를 하러 간건 저녁... 폭식은 역시 저녁에 하는 것이 좋겠지요..
실내 분위기는 어쩐지.. 버거킹과도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테일을 보면 버거킹과의 비교는 힘들어집니다. 실제로 작동되는 쥬크박스도 참 마음에 들구요..
주문하는 카운터도 조금 특이하죠?
손님이 많을 때에는 이렇게 주문, 결제하는 곳과 픽업하는 곳이 조금 떨어져 있는 것이 편리합니다.
시작은 아메리칸 애플 파이 480엔
손님이 많을 때에는 이렇게 주문, 결제하는 곳과 픽업하는 곳이 조금 떨어져 있는 것이 편리합니다.
시작은 아메리칸 애플 파이 480엔
오니온 링 480엔
감자에서 오니온 링으로 추가요금내고 업그레이드하는거.. 이런건 없는거 같네요.
버거와 음료, 통통한 감자칩 셋트는 이런 모습으로 나옵니다. 테이크 아웃을 하기도 편리한 느낌..
버거와 음료, 통통한 감자칩 셋트는 이런 모습으로 나옵니다. 테이크 아웃을 하기도 편리한 느낌..
포장을 열면 깨범벅 번의 예쁜 버거가 등장.... BBQ버거 셋트 1580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오면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타워버거!!!
홈페이지에서도 추천메뉴おすすめメニュー라고 나오네요.
홈페이지에서도 추천메뉴おすすめメニュー라고 나오네요.
ㅋㅋㅋ 옆에 있는 음료잔과 비교해보면.. 사이즈가 짐작이 되실 겁니다. 번 3개, 패티 3장에 통통한 양파에 토마토 등등....
흔치 않은 메뉴였던지라... 사진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수학여행온듯한 일본여고생 막..힐끔거리고 ㅋㅋㅋ 보지 말라고 할 수도 없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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