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전거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오키나와 센츄리런, 대회접수와 저녁식사, 자전거 조립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화물차에 자전거를 싣고, 여행객을 전용버스 두대에 나눠 타고 이동을 합니다. 첫날 일정은 대회 접수와 저녁식사, 숙소에서 자전거 조립 밖에 없는 심플한 일정. 일본에서 수하물용 트럭을 이용할 때, 약간의 추가 요금만 지불하면 이렇게 탑차로 나옵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걱정이 없고, 고가의 자전거를 싣고 이동하는 경우 도난의 걱정도 없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의 추억이 담긴 58번 국도를 달렸으면 했지만, 많은 손님과 함께 였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이용해 잽싸게 이동했습니다. 사실 고속도로를 이용한 이유는 공식 일정에는 없던 슈퍼마켓을 방문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오키나와의 명물, 블루씰 아이스크림도 살짝 맛보고.. 숙소에서 마실 음료도 구입해야하기 때문에, 슈퍼마켓을 들릴 수 밖에 없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