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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호텔 추천 + 아리마온천 료칸 추천

https://youtu.be/9EQWi1NyXOk

 

대한항공 고베 공항 신규 취항 영상과 함께 보면 좋은 내용입니다

고베 공항은 산노미야에서 포트라이너 경전철로 18분

열차 요금은 340엔인데, 티켓 구입 할 필요 없이 

비자카드 터치결제로도 탑승할 수 있습니다

 

 

고베 추천 호텔

영상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고베 시내에서 숙박할 때는 가급적.. 

산노미야역 주변의 호텔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렘 플러스 고베 

2021년에 개업한 신상 호텔인데다가

산노미야역에서 직결되고, 객실이 18~28층에 있습니다.

포트 아일랜드 쪽 호텔만큼은 아니지만 

객실에서 충분히 좋은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렘 호텔 브랜드가 예전에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 될 때는

"디자인 호텔이다.."  이렇게 소개 되기도 했을 만큼 

호텔 디자인도 예쁘고, 침구류가 정말 편안합니다.

 

렘 플러스 고베 요금 확인 하기

 


 

 

2. 더 비 고베 the b 神戸

가성비 좋은 더 비(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에도 있는..) 호텔입니다

더비 호텔 체인이 전체적으로 객실이 조금 좁은 편이기는 하지만 

고베 더비는 그나마 좀 넓은편에 속합니다.

더비 고베의 최고 장점은 북쪽 출구 쪽!!

번화가에 있기 때문에 늦은 저녂까지 놀기 좋고

특히 술 좋아하는 분들이 가기 좋은 호텔입니다. 

 

더 비 고베 호텔 요금 확인하기 

 


 

3. 칸데오 고베 

산노미야역 역세권 호텔이라고 하기는 조금 거리가 있고

가까운 역은 차이나타운이 있는 모토마치역입니다

하지만 산노미야역에서 충분히 도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는

가성비 + 온천이 있는 호텔입니다.

비즈니스급 호텔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객실도 넓고

일반적인 비즈니스급 호텔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칸데오 고베 요금 확인하기 

 



 

 

 

아리마온천 료칸 예약하기

영상에서 아리마온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 이유는..

대부분의 료칸이 호텔 처럼 생긴 대규모 온천호텔입니다.

이 부분만 꼭 확인하면서 료칸을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아리마온천 가는 법은 고베 산노미야역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하고 요금은 780엔입니다.

JR서일본에서 운영하는 고속버스인데..

이게 예전에 노선이 없어졌다가 최근(?) 다시 생긴 것 입니다. 

예전에 없어진.. 잘못된 정보에 주의하시고 아래의 링크에서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https://www.nishinihonjrbus.co.jp/trans/lp/arima/

 

西バス使って旅に出よう!淡路島 | 西日本ジェイアールバス株式会社

大阪・神戸発のJR高速バスで淡路島へ!往復バス+淡路市営バス等乗り放題のおトクな割引きっぷ発売中!西日本JRバスは安心のコンセント、フリーWi-Fi、トイレ付き!皆さまに快適なバス旅

www.nishinihonjrbus.co.jp

 

 

1. 겟코엔 유게츠 산소

겟코엔 료칸은 코로칸(서양식)과 유게츠산소(일본식) 두 개의 료칸이 함께 있습니다. 

코로칸이 가격대는 더 높은 편이지만

일본 전통 분위기의 료칸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유게츠산소의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아리마 온천의 료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료칸이고

여행사 영업팀에서 일 할 때

아리마온천의 료칸을 가시는 손님들에게 두번째로 많이 소개한 곳입니다.

 

겟코엔 유게츠산소 요금보기

 

 


 

 

2. 긴스이소 초라쿠 

여기가 위치는 조금 애매해 보이지만

적당히 산책하며 마을을 즐기는데는 불편함이 없고

아리마의 료칸 중에서도 가장 자연에 가까운 느낌의 료칸입니다.

 

총객실 40개는 침대 객실도 있고 다다미 객실도 있고

전체적 외관은 호텔식이지만 내부는 일본 전통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리마온천에 당일치기로 가는 분들은

정말 온천 수질 체험만 하고 싶다면 상점가에 있는 

킨노유(금의온천), 긴노유(은의온천)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킨노유, 긴노유는 그냥 실내온천만 있는 목욕탕 같은 곳이라서

조금.. 일본에서 온천하는 기분이 안날 수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타이코노유를 가보시면 좋습니다. 

 

현지에서 구입하면 1000엔정도 더 비싸기 때문에 

미리 구입하고 가는게 좋기는 한데...

당일치기 온천 치고 좀 비싼거 같기는 합니다. 

 

https://myrealt.rip/9s0e1e

 

오사카 온천 - 아리마 온천 다이코노유 당일치기 입욕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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