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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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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회사에서 건담이랑 놀기 무미건조한 회사에 건담 프라모델 육전형 시리즈를 가지고 왔어요.. 처음에는 명함꽂이 용도로 사용했었는데, 회사에서 우울할때 바라보면 왠지 힘이 솟는것 같네요^^ 건담들에게 생명이 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건담과 함께하는 회사에서 노는 상황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침 09시.. 회사에 도착하니 '짐 스나이퍼'가 인사를 하네요~ 만원 지하철에 눌려서 힘들게 회사에 도착하면 담배를 안필수 없지요..ㅋ 담배피면서 직원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두까치로도 모자랄 때가 종종 있어요. 역시 Ez8이 센스가 있어~ 훗.. 꼼꼼한 녀석^^ 아침 11시.. 이제 슬슬 일좀 해야지 생각하는데.. 이런 소리 들으면 일이 하고 싶다가도 왠지 일하기 싫어지네요. 꺄악!!! 잔소리는 이제 그만!!!! 요즘 회사에서 담배 많이 핀다고 탄..
철쭉으로 붉게 물들고 있는 소백산 여행기 소백산 비로봉에 올랐다. 10년전 학과내 여행 소모임 '행진'의 기수여행으로 처음 소백산 비로봉에 올랐는데 기장으로써 내가 직접 준비했던 여행 때 올라간 산이라는 이유에서인지 그 이후 소백산을 좋아하게 되었다. 눈쌓인 겨울에도 좋고, 단풍이진 가을에도 좋지만.. 소백산은 역시 봄, 철쭉이 필 때인것 같다. 매년 5월말에서 6월초에 열리는 소백산 철쭉제는 그 진가를 알게 해준다. 연화봉에서 비로봉, 국망봉의 능선까지 붉게 물드는 철쭉과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고 내멋대로 이름 붙인 나무계단을 떠올리면 산에 오르지 않아도 오른듯한 게운함을 준다. 2008년 소백산 철쭉제는 5월24일부터 6월1일까지이다. 3년전에는 기회가 되어서 철쭉제에 소백산을 찾을 수 있었는데 철쭉은 아름다웠지만 그만큼 많은 인파가 몰..
[피규어] 코드기어스 피규어 판매개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드기어스 프라모델을 찾아봤는데.. 프라모델은 아니고 피규어로 4월말에 발매되었네요.. in action 시리즈로 발매된 만큼 풍부한 옵션파츠와 훌륭한 가동률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사잔란도는 별로 땡기지 않지만 랜슬롯은 어서 우리나라에 들어왔으면 하네요.. 이쁜이 카렌의 홍련2식도 언넝 나왔으면 좋겠어요~
[애니] 초보자를 위한 건담 보는 순서 (우주세기 연대표) 이제 곧 30주년을 맞이하는 건담 처음 건담을 알게된것은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이라 생각되는 설날 외가에 가니 친척형이 프라모델을 조립하고 있었다(기억으로는 건담MK2)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면서 부터 언제가는 건담 시리즈를 봐야지 했는데.. 너무나 많은 시리즈와 복잡한 순서 때문에 몇번을 포기했다. 건담의 시리즈는 크게 우주세기 건담과 비우주세기 건담으로 구분한다. 비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들은 각각 별개의 세계관을 갖고 있어 어느것을 먼저 봐도 무리가 없지만 골수 매니아들에게는 정통건담이라 불리는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는 연결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순서를 알고 보는 것이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다. 하루만에 다 정리를 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역시나 복잡한 건담의 세계..시간이 너무나 걸린다. 우선 오늘은 우..
[애니] 건담 08 소대(MS08TEAM) 건담시리즈의 세계관(이거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을 담고 있지 않은, 외전격인 건담시리즈로 기존의 건담 시리즈를 전혀 알지 못해도 재밌게 볼 수 있다. 실제로 나도 10년전 처음 MS08소대를 시작으로 건담을 좋아하게 되었다. 건담시리즈의 기본이 우주전쟁인데 반해 지상전이라는 점에서 건담 08소대만의 매력적인 매카닉(육전형 건담인 RX-79(G), Ez8, RGM-79(G) 등)과 전투신을 볼 수 있다. 특히 정글에서 게릴라와의 교전, 사막에서의 잠복 등은 밀리터리 매니아에게도 구미가 당기는 내용이었으리라 생각한다. 진지구축은 어떻게 했을까? 건담이랑 자쿠가 삽질하고 흙포대 쌓는 장면을 떠올리니 므흣하군... 또한, 일반 지구인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상대나 동료에 비해 절대적으로 강하지도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