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의 인사동이라 할 수 있는 아사쿠사에서 5월 셋째주에 열리는 산자마츠리(三社祭)에 다녀왔습니다.
동경의 3대 마츠리 중의 하나 답게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몰려있네요.
이 마츠리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가 동경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센소지(淺草寺)에서 신을 모시는 가마인 미코시를 밖으로 가지고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사쿠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카미나리몬(雷門) 을 접어놨네요. 위의 사진은 평소의 카미나리몬과 그 안의 나카미세 거리입니다.(마츠리 기간이 아닌데도 관광객이 많네요) 여기는 열쇠고리 같은 일본스런 기념품을 사기 좋아요. 마치 서울의 인사동과 같은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축제답게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많은데 저런 기저귀는 참았으면 합니다.
무거운 가마때문에 아저씨들도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어요.
이때.. 귀여운 꼬마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이들도 축제해 참가해서 재밌게 놀고 있네요~
잠깐 도망나와서 엄마가 주는 음료수 마시는 아이도 있네요^^;
★ 아사쿠사 센소지 찾아가기 ★
지하철을 이용해서 가기~
긴자센 지하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5분, 지하철 긴자센은 JR역인 우에노, 신바시, 시부야에서 환승 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타고 가기~
긴자-오다이바구간은 유람선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중 오른쪽은 아사쿠사~오다이바를 연결하는 예쁜 수상버스(은하철도 999작가가 디자인)인 히미코호 입니다.
★ 추천 여행 일정 ★
마지막날 일정에 넣을 경우~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열차인 게이세이센(京成線)이 아사쿠사에서 지하철 5분 거리의 우에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인천-나리타 구간을 이용해서 일본에 갔을 경우는 아사쿠사/우에노 지역을 마지막날 일정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에 아사쿠사, 우에노의 아메요코쵸 시장, 우에노 공원을 구경하고 공항으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참고로, 외식업게 관심이 있거나 다기, 그릇 등에 관심이 많다면 아사쿠사에서 도보 10분거리의 갓빠바시도오리라는 주방용품 전문 상가를 다녀오는 것도 추천~
하루 일정의 시작점으로 할 경우~
보통 시내 관광이 상점가가 문을 여는 10시, 11시 이후부터 가능한 반면, 아사쿠사는 센소지절이 있기 때문에 오전 일찍부터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먼저 보고 유람선을 이용해서 동경 연인들의 데이트 인기지역 1위인 오다이바를 가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서 시부야로 이동 후 하라주쿠, 신주쿠까지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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